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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전>대변인 정몽헌회장을 죽음에로 내몬 <한나라당>을 규탄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한민전>의 <구국전선>인터네트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이 현대아산 정몽헌회장을 죽음에로 내몬 <한나라당>을 단죄규탄하여 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해 온 정몽헌회장이 뜻밖에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이 땅의 전 국민은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그의 사망을 저들의 더러운 정략적목적달성에 리용해 보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 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김대중정권이 정략적목적으로 기업을 끌어 들여 희생시켰다>,<현대의 돈을 략탈했다>고 떠들어 대다 못해 감히 이북까지 걸고 들면서 <대북송금>문제를 <특검이나 국정조사 아니면 청문회 등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규명하겠다>는 폭언을 내뱉고 있다.
 이것은 정몽헌회장을 죽음에로 가게 한 책임에서 벗어 나 보려는 치졸한 몸짓으로서 천추의 한을 품고 간 고인에게 재차 칼질하는 극악무도한 정치살인행위가 아닐수 없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한나라당>의 이같은 행위를 어떻게 하나 좋게 발전하는 남북관계를 차단시키고 6.15공동선언을 백지화해 보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반통일적책동으로,남북화해와 협력을 바라는 각계 민중의 지향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락인 찍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남북경제교류협력사업의 개척자인 정몽헌회장을 죽음에로 떠민 살인자는 바로 <한나라당>이다.
 이 땅의 각계 민중이 한목소리로 성토하는바와 같이 <한나라당>은 금강산관광사업의 초기부터 그것을 배 아파하면서 한사코 막아 보려고 <현대가 지불한 자금이 북의 군사력증강에 쓰이고 있다>느니,<북 퍼주기를 하고 있다>느니 하며 현대죽이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심지어 <국회> 다수의석을 차지한 기회를 악용해 이른바 <대북송금>수사를 위한 <특검법>까지 강행통과시키고 대북협력사업에 헌신해 온 정몽헌회장을 죄인취급하면서 각방으로 괴롭혀 왔다.
 남북사이의 관계개선과 화해,단합을 가로 막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는 <한나라당>과 같은 매국집단이 없었더라면 이번 사건과 같은 비극이 일어 날수 없다.
 <한나라당>이야말로 통일애국인사들의 생명을 앗아 가는 흉악한 살인당이며 민족불화의 씨를 뿌리는 민족반역당이다.
 만일 <한나라당>을 그대로 둔다면 래일에는 대북협력사업과 민족의 공리,공영을 위한 사업에 나선 모든 기업가들과 인사들이 문제시되고 큰 화를 입게 될것이다.
 전 국민은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 없이 오직 저들의 당리당략을 위해 극악한 모략을 일 삼는 <한나라당>을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일어 나야 한다.
 <한나라당>은 정몽헌회장을 타살한 살인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자기의 범죄를 인정하고 전 민족앞에 사죄해야 하며 정계에서 즉각 사라져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전 국민과 더불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 드높이 <한나라당>의 도전을 박살내고 남북의 화해와 협력,단합으로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더욱 과감히 투쟁해 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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