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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강점 미군은 불행과 고통의 화근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을 강점하고 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가도 불행과 고통,재난에서 벗어 날수 없으며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은커녕 온 민족이 핵전쟁의 참화를 뒤집어 쓰는것을 피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화해와 협력,자주통일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오늘의 시대적흐름과 요구에 전적으로 배치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6.15 공동선언이 채택될 때부터 그것을 못 마땅하게 여기면서 배 아파 한 미국은 급속히 발전하는 우리 민족끼리의 화해와 자주통일과정을 파괴하고 거꾸로 되돌려 세워 보려고 음으로 양으로 책동하였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북과 남의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북침전쟁불장난을 더 발광적으로 벌려 놓았으며 살인범죄행위를 일 삼았다.
 사실은 미국의 남조선강점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가로 막고 저들의 대조선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이며 반통일적인 범죄행위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 준다.
 미국의 호전세력이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안보>에 위협으로 된다고 광고하고 있는것도 역시 저들의 남조선강점과 대조선적대시책동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생억지에 불과하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것이 결코 이루어 질수 없는 망상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침략적인 남조선강점정책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걷어 치워야 하며 자기의 군대를 남조선에서 당장 끌어 내가야 한다.
 그렇게 하는것이 수많은 미군병사들의 무의미한 희생과 파국적인 재난을 미리 막는것이고 미국자체에도 리로운것이다.
 미군철수에 나라의 평화도,민족의 안녕도 있으며 자주통일도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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