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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대변인 정몽헌회장의 사망과 관련하여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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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7일 남조선 현대아산 회장 정몽헌선생이 뜻밖에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정계와 사회계는 물론 각계층 인민들은 현대 아산 회장 정몽헌선생이 뜻밖에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그를 죽음에로 몰아 간 장본인인 <한나라당>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몽헌회장은 갖은 어려움을 다 겪으면서도 선친의 뒤를 이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북남화해와 협력의 본보기를 마련하여 민족내부의 신뢰를 두터이하고 통일의 기초를 다지는데 적극 기여한것으로 하여 존경을 받아 왔다. 정몽헌회장의 뜻밖의 사망을 두고 남조선 정계와 사회계는 경악을 금치 못해 하며 그의 사망은 전적으로 <한나라당>이 꾸며 낸 <특검법>에 의해 빚어 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애당초 <한나라당>패들이 북남협력사업을 문제시하면서 <특검법>이라는 칼을 빼들지 않았더라면 이런 참사가 있을수 없었을것이다. 원래 <한나라당>은 금강산관광사업의 초기부터 이를 한사코 반대하여 왔다. 그들은 저들이 <국회>에서 다수의석을 차지한것을 기회로 <통일부>에서 금강산관광에 지원하기로 한 <남북협력기금> 200억원중 199억원을 <국회>에 사전보고해야 하는 자금으로 만들어 남조선당국의 자금지원을 전면중단시켰다. 또한 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금강산관광의 중단을 떠들면서 미국이 던져 준 <대북송금의혹>이라는것을 가지고 <특검법>까지 만들어 정몽헌회장을 죽음에로 몰아 가는 살인행위를 감행하였다. 제반 사실은 정몽헌회장의 사망원인이 바로 나라와 민족을 등진 반역의 무리들인 <한나라당>패거리들에 의해 저질러 진 정치타살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 준다. 민족자주통일시대에 우리 민족끼리 손 잡고 협력하며 공영,공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한 사람이 평가 받기는 고사하고 야심가들의 압박끝에 생죽음을 당한것은 참으로 통탄할 비극이 아닐수 없다. 시대착오적인 대결론리와 친미사대매국행위를 일삼아 온것으로 하여 이미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무덤으로 가고 있는 <한나라당>과 같은 정치간상배집단,흉악한 살인범들이 아직도 남조선에 존재하여 머리를 내두르고 있는것은 수치이다. <한나라당>은 그 어떤 권모술수로써도 이번 살인의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다. 우리는 이 기회에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의 모든 정당,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졸렬하고 유치한 정상배,식객에 불과한 <한나라당>을 정계에서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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