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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민주당 대변인 정몽헌회장의 사망과 관련하여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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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6일 남조선 현대아산 회장 정몽헌선생이 뜻밖에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4일 새벽 남조선 현대아산 회장 정몽헌선생이 뜻밖에 사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민간급북남협력사업에 적극 헌신해 온 정몽헌선생의 사망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김대중정권이 정략적목적으로 기업을 끌어 들여 희생시켰다>느니 뭐니 하던 끝에 우리까지 감히 걸고 들면서 <대북송금>문제를 <특검이나 국정조사 아니면 청문회 등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규명할것>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다. 이것은 <한나라당>이 정몽헌선생을 죽음으로 몰아 간 장본인으로서 저들에게로 쏠리고 있는 남조선각계의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두려워 이목을 딴데로 돌려 보려는 어리석은 수작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민주당>은 정몽헌선생의 사망원인을 <민족화해노력을 가로 막으려는 <특검>>때문이며 <그의 죽음은 랭전수구세력에 대한 경고>라고 주장하면서 <한나라당>을 신랄히 단죄규탄하고 있다. 또한 정계와 사회계는 한결같이 <민족의 화해와 북남경제협력발전에 기여한 정몽헌선생을 죽음에로 내 몬 정치현실이 개탄스럽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다. 남조선 정계와 사회각계가 일치하게 주장하고 있는것처럼 정몽헌선생의 사망은 <한나라당>이 불법으로 꾸며 낸 <특검>의 칼에 의해 빚어 진 명백한 정치타살이다. 북남관계발전과 나라의 통일을 달가와 하지 않는 <한나라당>은 오래전부터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협력사업에 음으로 양으로 제동을 걸어 왔으며 마침내는 <특검법>이라는것까지 조작하고 정몽헌선생의 경우와 같이 생사람을 잡는 살인행위를 감행하는것도 서슴지 않은것이다. 정몽헌회장선생의 급사는 전적으로 민족공동의 번영과 조국통일을 방해해 온 반역정당인 <한나라당>의 계획적인 살인행위에 기인된다는것은 론의할 여지도 없다. 애당초 <한나라당>이 <특검법>이라는것을 만들어 내지 않았다면 정몽헌선생의 이번 참사는 있을수도 없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정몽헌선생의 사망과 관련하여 감히 우리까지 걸고 늘어 지면서 북남대결을 악랄하게 고취해 나서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것과 같이 비렬하고 파렴치한 행위로서 그들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체질을 그대로 보여 줄뿐이다. <한나라당>이 제 아무리 발악해도 민족화해협력의 개척자인 정몽헌선생을 죽음에로 몰아 간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다. <한나라당>과 같은 살인범죄집단이 존재하는 한 남조선에서 통일애국의 길에 나선 사람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는것과 같은 비극은 계속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뿐아니라 북남관계의 발전에도 암적존재로 되는 <한나라당>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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