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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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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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되돌려 진 송아지 조국해방전쟁(1950.6-1953.7)이 한창이던 주체39(1950)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모신 친위중대에서 있은 일이다. 대원들이 김일성주석의 식사도 보장하고 계속된 행군으로 피로한 중대성원들에게 한끼 먹이자고 마을에서 송아지 한마리를 사다 당장 잡으려고 하였다. 부대의 주둔지역을 돌아 보시다 이 사실을 아시게 된 주석께서는 지휘관들에게 소를 절대로 잡아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곧 임자에게 돌려 주라고 엄하게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자책감에 머리를 들지 못하는 대원들에게 동무들은 오늘 인민앞에 큰 죄를 저지를번 했다,인민군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어떻게 인민의 소를 잡아 먹겠는가,이 송아지는 이제 1∼2년후면 밭갈이를 할수 있다,지금 농촌에는 전쟁때문에 소가 많이 없어 졌다,미국놈들이 들어 와 때려 잡아 먹고 또 놈들의 폭격에 많이 죽었다,그런데 동무들까지 소를 잡아 먹으면 어떻게 되겠는가고 조용히 타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전쟁이 몇년 계속된다 해도 농사는 농사대로 지어야 하는데 소가 없이 농사를 어떻게 짓겠는가,우리는 인민군대인것만큼 농민들의 귀중한 재산을 털끝만치도 다치지 말며 아끼고 보호하여야 한다,설사 끼니를 넘기는 한이 있더라도 인민군대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간곡하게 말씀하시였다. 송아지가 되돌아 온 사연을 알게 된 소임자는 주석의 그 높은 뜻에 감격하여 눈물을 머금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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