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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을 대의원으로 선거하는 제649호선거구 군인선거자들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3일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은 끝 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 제649호선거구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으로 높이 모시는 뜻 깊은 선거에 참가하였다.
 군인선거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상강국,정치대국,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선군장정의 나날 언제나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계시며 일당백의 슬기와 용맹을 안겨 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 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을 안고 이른 아침부터 선거장으로 향하였다.
 삽시에 군인선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선거장들은 끝없이 울리는 노래소리와 환희의 춤바다로 끓어 번지였다.
 정각 9시,선거장들마다에서는 일제히 투표가 시작되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김일철인민무력부장 조선인민군 리을설원수,조선인민군 백학림,리용무,김익현,리종산,김룡연차수들은 제1호분구에서,장성우차수는 제18호분구에서 투표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존함이 모셔 져 있는 선거표를 받아 든 군인선거자들은 그이의 영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고 전투정치훈련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신념과 배짱이 있는 유능한 지휘관으로,펄펄 나는 싸움군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 나갈 결의를 최고사령관동지께 마음속으로 삼가 아뢰이며 충성의 한표를 바치였다.군인선거자들중에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은정어린 친필을 받아 안은 8형제군관들중의 박용철,박용도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 잡은 신철환,정인숙군관부부도 리청송군관과 그의 두 딸도 있었다.
 충성의 한표,애국의 한표를 바치고 나온 군인선거자들은 우리의 운명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이 세상 끝까지 따르려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 만세!>를 목청껏 불렀다.
 선거가 끝나자 선거장들은 또다시 혁명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흥겨운 춤판을 벌리는 군인선거자들로 명절처럼 흥성거리였다.
 제649호선거구에서의 력사적인 선거는 총대로 주체의 혁명정권을 옹위하고 빛내여 나가려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불패의 위용을 힘 있게 과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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