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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핵문제를 구실로 한 미국의 군사적선제공격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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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이라크전쟁을 정당화하는데 리용한 <정보자료>가 완전히 허위날조라는것이 드러나 크게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부쉬행정부는 이라크전쟁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대량살상무기보유>를 립증할만한 객관적증거들을 찾기 위해 이라크를 샅샅이 뒤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그 어떤 물적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하여 최근 정치적으로 궁지에 빠져 있다. 국제무대에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정보자료들에 대한 의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정계와 언론계 등에서도 부쉬행정부가 이라크공격을 추진할 당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정보를 외곡 또는 과장했다는 의혹이 잇달아 제기되고 전쟁수행관계자들도 이에 리해를 표시함으로써 <정보>자료가 가짜라는것이 더욱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이에 바빠맞은 부쉬정권은 이라크의 <우라니움구입계획>이라는 허위정보류출 책임을 미중앙정보국에 넘겨 씌우는것으로 일단 사태를 결착 지으려 하였다. <반테로>를 구실로 사찰에 의한 무장해제요구로부터 시작되여 체계적으로 무력공격에로 이어 진 이라크전쟁은 철두철미 미국이 자기의 정치적목적과 경제적리익을 위해 국제법과 유엔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강행한 침략전쟁이였으며 국가테로행위였다. 미국은 이라크전의 수법을 우리 공화국에 그대로 적용하려 하고 있다. 미국이 이미 우리 나라에서 <농축우라니움계획>과 금창리에서의 <비밀지하핵시설>의혹에 대하여 떠들면서 그 무슨 <정보자료>를 들고 돌아 다니다가 대가를 치르었던 사실은 결코 오래전 일이 아니다. 원래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그 누가 핵무기를 개발하는가 안하는가 하는데서 나온것이 아니라 우리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으로부터 산생된것이다. 미외교협의회는 최근 발표한 <북조선의 핵도전에 대처하여>라는 보고서에서 <미국은 지역동맹국들의 전적인 지지를 받지 못한다 해도 강경한 조치들을 가능한 범위까지 추진시키는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공식문서가 말해 주듯이 미국은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에 대한 군사적선제공격을 기어코 강행하려는 흉계를 숨기지 않고 있다. 미국의 선제공격전략이 현실화되고 있는 무모한 군사적움직임에 대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취하지 않을수 없다. 이라크전쟁을 통하여 기고만장한 미국이 분별을 잃고 대조선압살정책을 계속 추구할 때 그들에게 차례질것은 오직 파멸뿐일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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