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7월2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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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화에 비낀 혼연일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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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수령과 인민의 가장 순결하고 공고한 혼연일체는 조국해방전쟁(1950.6-1953.7)승리의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되였다.
그것은 주체39(1950)년 10월의 어느날 깊은 밤 한 령길에서 오고간 평범한 대화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정형을 료해하시다가 길가에서 달구지행렬을 만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차에서 내리시여 맨 앞에서 가는 로인에게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가 등 다정히 물으시였다. 강원도에서 오는데 북쪽으로 간다는 로인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그곳에 가면 친척이라도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캄캄한 밤이여서 주석을 미처 알아 보지 못한 로인은 김일성장군님을 찾아 간다고 하였다. 주석께서 란리통에 장군은 왜 찾아 가는가고 다시 말씀을 건네시자 로인은 김일성장군님을 찾아 가야 살 길이 열리고 전쟁에서 이기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미국놈들이 미친듯이 북으로 밀려 오는데 우리가 과연 이길것 같은가고 다시 물으시는 주석의 말씀에 로인은 장군님이 계시는데 무슨 걱정이 있는가,놈들은 죽으러 오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조용하나 신념이 맥박치는 로인의 말에서 깊은 감동을 받으신 주석께서는 우리 인민은 다 이렇다고,저런 인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1952년 6월 락원기계제작소(당시) 주철직장 주형공 신포향도 공장에 찾아 오신 주석께 전쟁에서 이기기만 하면 복구건설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고,전쟁이 끝나면 건설은 우리가 할테니 념려하지 마시라고 절절히 말씀 드리였다. 그이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당시의 일들을 자주 회고하시며 그들의 말에서 커다란 고무를 받았다고,우리 인민은 참 좋은 인민이라고 평생 잊지 못해 하시였다. 수령과 인민이 절대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이 일심의 통일단결이 있어 조선인민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영예로운 전승을 맞이할수 있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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