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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동부지역련합회 황장엽방미를 절대로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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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동부지역련합회는 15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민족반역자 황장엽의 방미를 절대로 반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화해와 협력,단결과 평화,통일과 번영에로 나아가는것은 돌이킬수 없는 력사의 필연이요,거스를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다.력사의 필연과 시대의 요구에 반항하여 까부는것들에게는 오직 참담한 말로가 주어 질뿐이라는것은 만고불변의 철리이다. 직권람용에 공금횡령,치정행각이 들통나자 황급히 이남으로 도망쳤던 황장엽이 요즘 들어 더럽고도 뻔뻔한 낯짝을 여기저기 드러내며 민족반역행위에 광분하고 있다. 그 작자는 6월 25일의 <일본피랍자가족과의 면회장>에도 나타났고 7월 4일의 <탈북자 및 북한인권문제 토론회>에도 나타났다. 그 작자는 한결같이 자기를 길러 준 조국에 대한 험담을 늘어 놓았다. 그 작자는 한걸음 더 나아가 반북,반평화,반통일 프로파간다(선전)에 자기를 써 먹어 달라며 방미,방일을 구걸하였다. 6월 25일이라고 한다면 그 작자가 전쟁의 포연을 뒤로 하며 멀리 류학의 길로 떠나던 전쟁시기,조국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와도 관련된 <력사의 날>이 아니던가. 조국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가장 큰 사랑을 받아 안고서도 조국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가장 더러운 나락의 길로 굴러 떨어 진 그 작자는 패덕의 상징,추물덩어리의 표본이다. 7월 4일이라고 한다면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이 온 겨레앞에 선포된 <력사의 날>이 아니던가.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 손을 잡고 민족공조의 힘으로 조국통일을 앞당겨 온다고 각오를 더욱더 굳건히 다짐할 때 외세추종,전쟁찬미,분렬조장의 반역행위를 서슴지 않은 그 작자는 반역의 상징,죄악덩어리의 표본이다. 온 겨레가 그 작자에게 분노를 던지고 있다. 온 세상이 그 작자에게 조소를 보내고 있다. 재미동포들과 재일동포들도 미국이나 일본에 그 작자가 나타나기만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다. 황장엽의 미국방문은 그 누구에게서도 환영 받지 못할 일이다. 우리 재미동포동부지역련합회는 모든 회원들과 각계각층의 량심적인 동포들과 함께 그 작자의 미국방문을 절대로 반대한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이남의 반통일세력들은 황장엽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가장 초라한 인간을 민족공조의 대하를 막는 땜으로 써 먹어 보겠다는 가장 우습강스러운 놀음일랑 당장 집어 치워라. 우리는 황장엽의 방미문제를 이남당국과 미국정부가 어떻게 대하고 처리할것인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남당국은 그 작자의 방미를 허용해서는 안된다. 그 작자의 방미문제는 6.15공동선언에 대한 이남당국의 립장과 태도를 보여 주는 시금석과 같은것이다. 이남당국이 이북에 온갖 험담을 퍼 붓다 못해 이북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폭언을 일 삼는 그 작자의 방미문제를 마치 일개 자연인의 려행에 관한 말단 행정상의 실무적인 문제로 치부하며 결국에 가서 그의 방미를 허용한다면 <눈 가리고 아웅>하는 당국에 대한 온 겨레의 비난을 면치 못하고 폭발하게 될것이다. 미국정부 또한 황장엽의 방미를 허용해서는 안된다. 그 작자의 방미문제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의 전환의지에 대한 물음표와도 같은것이다. 미국정부가 그 작자의 방미문제를 마치 일개 려행자의 신변안전문제따위 같은것으로 호도하며 그를 미국에 데려다 놓은 뒤 대북적대시정책의 프로파간다(선전),대북전쟁책동의 모략극에 써 먹는다면 그 자체로서 공화국의 분노를 사게 될것이며 북,남,해외 온 겨레의 미국에 대한 미움을 더욱 크게 사게 될것이다. 미국정부는 황장엽따위를 미국에까지 불러 냄으로써 조미관계를 악화시키는 그런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우에 둥둥 떠서 하염없이 밀려 가는 더러운 똥덩이 같은 그런 작자들이 아무리 나불 대여도 우리 민족끼리의 민족공조는 나날이 강화될뿐이며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루어 지고 우리 민족은 무한히 륭성번영하게 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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