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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50돐 기념행사들
   평양시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을 맞으며 평양시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이 23일 전승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1비서의 경축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 세기 50년대에 반미대결전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는 공화국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민족의 존엄을 높이 떨친 민족사적사변인 동시에 반제반미투쟁의 새 시대,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 놓은 세계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군사전략과 주체적인 전법을 내놓으시여 미제의 수적,군사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전략전술적우세로 타파하시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에게 쓰디쓴 참패를 안기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50년은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쳐 온 승리의 50년이며 반미결사전에서 최후승리를 안아 올 결정적힘을 키워 온 자랑스러운 50년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 따라 전승의 전통을 빛내이며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때려 부시고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반미대결전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데 대하여 말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청년동맹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국가미술전람회 개막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기념 국가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65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 있다.
 이번 전람회에는 비전향장기수들과 조국해방전쟁로병들이 창작한 작품들도 출품되였다.
 조선화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 못 보았소>,<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이라 하시며>,유화 <장군님 품으로>,조각 <친위전사의 념원> 등의 작품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전승령도업적을 감명 깊게 형상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주체조선의 존엄을 빛내여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그리고 김정숙동지의 천출위인상을 감명 깊은 화폭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또한 조선화 <월미도용사들>,유화 <승리자들>,유화 <고용병의 말로>를 비롯한 작품들은 1950년대 인민군장병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불굴의 투쟁정신과 제국주의 고용병들의 추한 몰골들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보여 주고 있다.
 전람회장에는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투쟁정신을 보여 주는 작품들도 전시되여 있다.
 개막식이 23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비서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문예총중앙위원회 장철위원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꾸바대사관성원들 백송혁명사적지 참관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과 꾸바인민의 7월26일무장봉기 50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꾸바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비올레따 구드리쥐 꿀싸끄와 대사관성원들이 22일 평안남도 평성시에 자리 잡고 있는 백송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먼저 사적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이곳 백송리에 자리 잡은 김일성종합대학에 몸소 찾아 오시여 교직원,학생들의 심장마다에 전쟁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 주시였으며 전후복구건설의 휘황한 전망을 펼쳐 주시고 앞으로 종합대학을 훌륭한 교육의 최고전당으로 꾸려 나가도록 이끌어 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건물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림시대리대사는 김일성동지의 선견지명의 예지와 위대한 령도력에 의하여 조선은 오늘과 같은 강력한 지식인대오를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중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에 즈음하여 중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가 22일 청진항에서 있었다.
 집회에는 중국선박들인 <소야마루>호,<로창유-6801>호,<로창유-6802>호의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전법,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가 낳은 위대한 승리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반세기가 흘렀고 세기가 바뀌였지만 미제의 야만적이고 강도적인 본성은 변하지 않았을뿐아니라 오히려 더욱 횡포해 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만약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패배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또다시 이 땅에서 전쟁을 일으킨다면 더 큰 참패를 당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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