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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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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７월 ２０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김영춘총참모장，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리용철，최춘황제１부부장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조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어랑천발전소건설공사는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의 힘찬 로력투쟁에 의하여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
건설자들은 가장 어려운 작업대상의 하나인 가물막이와 암반기초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이어 언제쌓기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 있다．
물원천이 풍부한 어랑천의 상류에 거대한 언제가 쌓아 져 대인공호수가 형성되게 되면 여러개의 발전소들을 계단식으로 놓아 많은 전기를 생산하게 될뿐아니라 이 일대의 공업용수와 관개용수를 더욱 원만히 해결하게 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발전소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건설현장을 돌아 보시면서 공사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랑천발전소는 위치도 좋고 실리주의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 설계도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또 하나의 만년재부가 일떠서고 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길길이 뻗어 간 가물막이언제와 격전장을 방불케 하는 콩크리트타입장을 바라보시며 청년돌격대원들을 비롯한 건설자들이 １９５０년대의 조국결사수호정신，사생결단으로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 뚫고 나간 １９９０년대의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짧은 기간에 방대한 작업량을 해제낀데 대하여 대단히 기뻐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고 부강조국건설을 위하여 충성의 구슬땀을 바쳐 가고 있는 전체 건설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대규모수력발전소의 방대한 건설공사를 도자체의 힘으로 해낼 결심을 안고 이악하게 투쟁한 결과 모든것이 부족한 어려운 시기에 이처럼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하시면서 소문없이 큰일을 한 그들의 수고를 거듭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함경북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그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도처에 수많은 현대적인 발전소들과 선군시대의 창조물들을 자력으로 일떠세운것은 대단한 성과이라고 하시면서 이 귀중한 결실은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만이 지닐수 있는 위대한 정신력의 빛나는 발현으로 된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랑천발전소는 강성대국건설에 크게 기여하게 될 나라의 재부이므로 만년대계로 잘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내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과 하천이 많은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환경으로 보아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것이 경제적일뿐아니라 늘어 나는 전력수요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하시면서 대규모수력발전소들과 함께 중소형발전소를 대대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우리 당정책을 계속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발전소건설의 제일 힘든 대목을 넘긴 조건에서 조직사업만 잘 짜고 들면 완공기일을 훨씬 앞당길수 있다고 하시면서 발전소건설에 모든 력량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랑천발전소건설단계를 정해 주시고 투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조기조업을 앞당겨 보장하여 발전기들이 설치되는 차제로 전력을 생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금 건설자들의 투쟁기세는 대단히 좋다고 하시면서 청년돌격대원들을 비롯한 건설자들은 혁명적군인정신，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안고 용기백배하여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를 높이 떨침으로써 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앞당겨 끝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끝）
조선인민군 김영춘총참모장，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리용철，최춘황제１부부장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조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어랑천발전소건설공사는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의 힘찬 로력투쟁에 의하여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
건설자들은 가장 어려운 작업대상의 하나인 가물막이와 암반기초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이어 언제쌓기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 있다．
물원천이 풍부한 어랑천의 상류에 거대한 언제가 쌓아 져 대인공호수가 형성되게 되면 여러개의 발전소들을 계단식으로 놓아 많은 전기를 생산하게 될뿐아니라 이 일대의 공업용수와 관개용수를 더욱 원만히 해결하게 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발전소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건설현장을 돌아 보시면서 공사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랑천발전소는 위치도 좋고 실리주의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 설계도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또 하나의 만년재부가 일떠서고 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길길이 뻗어 간 가물막이언제와 격전장을 방불케 하는 콩크리트타입장을 바라보시며 청년돌격대원들을 비롯한 건설자들이 １９５０년대의 조국결사수호정신，사생결단으로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 뚫고 나간 １９９０년대의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짧은 기간에 방대한 작업량을 해제낀데 대하여 대단히 기뻐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고 부강조국건설을 위하여 충성의 구슬땀을 바쳐 가고 있는 전체 건설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대규모수력발전소의 방대한 건설공사를 도자체의 힘으로 해낼 결심을 안고 이악하게 투쟁한 결과 모든것이 부족한 어려운 시기에 이처럼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하시면서 소문없이 큰일을 한 그들의 수고를 거듭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함경북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그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도처에 수많은 현대적인 발전소들과 선군시대의 창조물들을 자력으로 일떠세운것은 대단한 성과이라고 하시면서 이 귀중한 결실은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만이 지닐수 있는 위대한 정신력의 빛나는 발현으로 된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랑천발전소는 강성대국건설에 크게 기여하게 될 나라의 재부이므로 만년대계로 잘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내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과 하천이 많은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환경으로 보아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것이 경제적일뿐아니라 늘어 나는 전력수요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하시면서 대규모수력발전소들과 함께 중소형발전소를 대대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우리 당정책을 계속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발전소건설의 제일 힘든 대목을 넘긴 조건에서 조직사업만 잘 짜고 들면 완공기일을 훨씬 앞당길수 있다고 하시면서 발전소건설에 모든 력량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랑천발전소건설단계를 정해 주시고 투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조기조업을 앞당겨 보장하여 발전기들이 설치되는 차제로 전력을 생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금 건설자들의 투쟁기세는 대단히 좋다고 하시면서 청년돌격대원들을 비롯한 건설자들은 혁명적군인정신，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안고 용기백배하여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를 높이 떨침으로써 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앞당겨 끝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