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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강화되는 조로친선의 뉴대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7월 19일은 조로공동선언 채택 3돐이 되는 날이다.
 선언채택후 지난 기간 두 나라사이에 정치,경제,과학,문화 등 여러 분야의 교류와 협조가 더욱 심화되였다.
 이것은 조로 두 나라 수뇌분들에 의하여 마련된 결실이다.
 주체89(2000)년 7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웨.웨.뿌찐각하가 19일부터 20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였다.
 이 기간 조로수뇌분들은 평양에서 상봉하고 회담하였으며 공동선언을 채택하시였다.
 공동선언은 두 나라의 친선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키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건전한 국제관계의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려는 조선과 로씨야 정부와 인민들의 결심과 의지를 내외에 확언한 력사적인 문건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의 초청에 의하여 2001년 8월 4일부터 5일까지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시고 6일과 7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를 비공식방문하시였으며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로씨야에 체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과 두차례 상봉하시고 조로모스크바선언조인식에 참석하시여 선언문에 수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2002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을 방문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울라지보스또크에서 뿌찐대통령과 상봉하시고 회담하시였으며 대통령전권대표와 변강장관들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많은 지도일군들과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시고 원동지역의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시였다.
 그이께서 진행하신 로씨야련방에 대한 두차례의 방문은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그이께서는 로씨야대사관을 여러 차례 찾아 주시고 조선을 방문한 로씨야의 고위인사들과 대표단,예술단들도 접견하여 주시였다.
 지금 두 나라 정부와 각 분야들에서는 조로공동선언과 조로모스크바선언의 정신에 맞게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비망록,교류계획서,합의서,협조계획 등을 조인,채택하여 추진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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