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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대변인 미국의 <작전계획 5030>을 규탄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8일 미국방성이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30>을 작성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방성이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30>을 작성하였다는것이 드러 나 우리 인민의 분격을 터뜨리고 있다.
 <작전계획 5030>은 이미 작성발표된 <작전계획 5027>을 보충완성한 새로운 침략전쟁계획으로서 미국이 <이라크 다음은 조선반도>라고 한 전쟁폭언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것이다.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이라크전쟁전야에 써 먹었던 여러가지 수법을 그대로 적용해 보려는 악랄한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 내 놓으면서 이라크전쟁때의 순서를 하나하나 밟아 가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침략후 일본과 남조선과의 <정상회담>과 공동성명을 통하여 <대북강경조치>와 <추가적조치>를 <확인>한데 이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이라는것을 조작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공의 국제적명분을 세워 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 있다.
 미국호전광들은 핵문제해결을 위해 우리와 직접 마주 앉는것을 한사코 회피하면서 각종 비방중상으로 우리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더욱더 고취하고 있을뿐아니라 최근에는 그 무슨 <외교적노력의 한계>를 운운하면서 공공연히 <군사적선택>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 대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작전계획 5030>이 작성공개된것은 우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침략책동이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 서고 있다는것을 확증해 주고 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우리의 성의 있는 노력을 외면하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을 나라의 평화를 바라고 전쟁을 반대하는 전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미제가 조선반도에서 <이라크식>침략전을 그대로 재현하려 하고 있지만 그것은 진짜 전쟁맛을 보지 못한 자들의 심히 천진란만한 생각이며 어리석은 짓이다.
 미국의 서푼짜리 <심리전>과 <무력시위>,<충격과 공포작전>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침략전쟁을 도발하려고 발광하면 할수록 반미증오감과 반미대결전에 떨쳐 나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온 민족의 의지는 더욱 굳세여 질뿐이다.
 미국은 무모한 <작전계획 5030>을 당장 철회하고 무분별한 전쟁도발소동을 걷어 치워야 한다.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의 반전평화력량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단한 상태로 몰아 가고 있는 미국의 전쟁책동을 규탄배격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며 그것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과감히 떨쳐 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2(2003)년 7월 18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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