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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기부터 천문학을 생활에 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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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고고학자들에 의하여 조선민족이 고대시기부터 천문학을 생활에 리용하여 왔다는것이 새롭게 밝혀 졌다.
학자들은 단군조선시기의 대표적무덤형식인 고인돌무덤의 뚜껑돌에 새겨 진 홈구멍들을 연구하는 과정에 이 구멍들이 당대의 밤하늘에서 볼수 있었던 별자리들과 일치하다는것을 과학적으로 고증하였다. 고인돌무덤의 뚜껑돌들에는 북두칠성을 비롯한 많은 별자리들이 새겨 져 있으며 은하수와 혜성 등의 천체들도 새겨 져 있다. 그리고 직경의 크기로 밝기에 의한 등급차이도 밝혀 놓았으며 일부 홈구멍들을 선으로 련결하여 그것이 무슨 별자리라는것도 명백히 표시해 놓았다. 별자리가 새겨 져 있는 고인돌무덤 수백기 가운데서 200여기가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류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인돌무덤들의 축조년대는 기원전 3천년기 전반기(4,500-5,000년전)로부터 기원전 2천년기 후반기(3,000-3,500년전)까지의 사이에 해당된다. 이것은 조선민족이 일찍부터 깊은 천문지식을 소유하고 그것을 널리 활용하여 온 슬기롭고 문명한 민족이라는것을 보여 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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