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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북측선수단,응원단 참가-실무접촉
 (금강산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제22차 대구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북측참가문제와 관련하여 북측 대학생체육협회와 남측 제22차 대구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조직위원회사이의 실무접촉이 4일부터 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실무접촉에는 대학생체육협회 장정남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과 제22차 대구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하진규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접촉에서 쌍방은 북측선수단과 응원단의 경기대회참가를 위한 제반 실무적문제들에 대해 폭 넓게 협의하고 해당한 합의서를 발표하였다.
 합의서에 의하면 북측은 제22차 대구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에 선수,역원,심판원을 포함하여 200명정도의 선수단과 310명정도의 응원단,19명의 기자단을 파견하며 북측선수단과 응원단은 북측비행기를 리용하여 직항로선으로 래왕하기로 하였다.
 북측선수단과 남측선수단은 개페막행사에 통일기를 앞세우고 공동으로 입장하며 선수단표식판과 복장은 제14차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전례를 따르기로 하였다.
 북남선수단은 경기에 각각 출전하며 시상식때에는 각기 자기의 국기를 게양하고 국제대학생체육련맹가를 연주하며 대회기간 열리는 회의들에 북과 남은 대표 또는 대표단을 각각 참가시키기로 하였다.
 합의서에는 제22차 대구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기간 통일기는 북남선수단의 공동입장 및 북남간의 경기시에 사용하며 남측은 북측의 국기게양과 국호표기를 국제관례와 국제대학생체육경기대회규정에 따라 한다고 지적되여 있다.
 또한 북측선수단과 응원단의 경기대회참가와 관련하여 차후 제기되는 구체적인 실무절차문제들에 대해서는 쌍방이 판문점을 통한 문서교환방식으로 세부협의를 진행하여 합의한다고 지적되여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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