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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거수기로 전락된 남조선<국회>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한나라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한 남조선<국회>에서 채택된 그 무슨 <결의안>이라는데서 <북의 인권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기>할것과 <인도적지원제공>을 위한 <외교적협의를 강화>할데 대해 당국에 협박했는가 하면 우리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해 협조>해야 한다는 등의 희떠운 소리들을 늘어 놓았다.
 4일부 <로동신문>은 이것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국회>의 친미보수세력들이 <국회>마당을 우리와의 대결장으로 악용하려는 미국의 반공화국모략에 놀아 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정치적인 압박공간을 통하여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 놓음으로써 저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음모를 합리화하려는것이 미국의 계책이며 이번에 남조선<국회>에서 우리의 <인권문제>를 시비하는 <결의안>이 나온것은 우리를 반대하는 미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결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응당 해야 할 말은 하지 못하고 만들어야 할 결의안은 만들어 내지 못하는 주제에 감히 가장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을 시비함으로써 남조선<국회>라는것은 곧 <바보국회>,<식물국회>임을 이번 <결의안>조작놀음으로 똑똑히 보여 주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대미굴종자세와 반역적인 악습을 털어 버리지 못한다면 다음해에 있게 될 <총선>도 반역정당 <한나라당>을 매장하는 정치적심판장으로 될것이라는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남조선<국회>는 외세의 풍에 놀아 나 달을 보고 시비질하는것과 같은 허무한 짓을 하느라 쓸데없이 시간을 랑비할것이 아니라 제할바에나 신경을 쓰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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