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7월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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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직총 <특검최종수사결과>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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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3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 그 무슨 <대북송금사건>을 문제 삼아 출현한 <특검>이 발표한 <최종수사결과>는 세계의 면전에서 저들의 협애한 민족관을 드러내고 조선민족을 망신시키는 행동으로나 될뿐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번 <수사결과>에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대북송금>문제를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억지로 련결시킨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6.15공동선언을 낳았기에 미국의 대조선침략책동이 그처럼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도 북남화해과정이 추진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정당,단체와 각계층이 전쟁의 재난을 면할수 있었으며 지금도 그 덕을 보고 있다는것은 그 누구도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북송금>을 평양상봉과 련결시키려는것은 정치적도의나 한쪼각의 량심도 없는자들의 망동이다. 이번의 <최종수사결과>는 <특검>의 칼로 력사적인 평양상봉에 흠집을 내기 위한 반력사적,반민족적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이번 사건은 모든 문제를 민족적립장에서 바로 보고 옳게 처리하지 못하면 외세와 반통일세력들의 간계에 놀아 나게 되고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 가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심중한 교훈을 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은 조국통일운동사의 새로운 전환을 가져 온 장거로서 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 졌다.그 력사적지위와 거대한 생활력은 그 누구도 훼손할수도 없고 털끝만치도 훼손되여서도 안된다. 남조선에서 이번의 <수사결과>는 귀중한 민족의 리익에 전면배치되는것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한편 이날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도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우리 공화국북반부 전체 직맹원들과 로동자들은 남조선에서 이른바 <대북송금>문제에 대한 <최종수사결과>라는것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끓어 오르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대북송금>문제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남조선의 현대사이의 경제거래문제이다. 그런데 남조선의 <특별검사팀>은 그 무슨 <수사결과>라는데서 <대북송금자체가 정상회담이전에 이루어 졌다>느니 <대북송금과 정상회담과의 련관성을 부인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당치 않게도 <대북송금>을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억지로 련관시키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것은 이번 <특검수사>라는것이 순전히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의 력사적의의를 깎아 내리고 북남관계에 차단봉을 내리려는 매우 불순한 정치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오늘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은 <핵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북남관계발전에 제동을 걸어 보려고 그 어느 때보다도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나라의 정세는 극히 위험한 전쟁국면으로 치닫고 통일로 향한 우리 민족의 앞길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 주고 온 민족을 화해와 단합,통일로 적극 떠밀어 주는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몇푼의 돈과 억지로 련결시키고 그 관계자들을 <법정>에 끌어 내려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할수 없는 용납못할 반민족적,반통일적범죄행위이다. 그 무슨 <특검수사결과>라는 극히 유치하고 비렬한 놀음으로 민족의 화해와 협력,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은 평양상봉의 특출한 지위를 훼손시키고 그 거대한 영향력을 막아 보려는것은 손바닥으로 해빛을 가리워 보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남조선에서 진정으로 <특검수사>의 칼을 대려면 <대북송금>문제가 아니라 로동자들과 인민들의 피땀으로 이루어 진 엄청난 돈을 미제의 해외침략과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로 밀어 넣고 나라와 민족앞에 범죄만을 저지르고 있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죄악을 들춰 내고 처형하는데로 돌려야 할것이다.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마련된 북남수뇌상봉에 이바지한 사람들을 <죄인>으로 몰아 <법정>에 내세우려는 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의 로동자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은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 들고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 나서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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