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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금속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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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금속공예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다.
조선인민은 청동기시대부터 조형적으로 세련된 금속제품들을 많이 만들어 사용하였다. 고조선시기의 비파형 청동단검과 좁은 황동(놋)단검,말굴레에 다는 엽전,수레부속품,고리,종,구슬,목걸이 등 생활필수품들과 겉치레들은 최초의 금속세공품으로서 형태가 단순하였다. 고구려시기에 와서는 금관,귀걸이,목걸이,가락지 등 그 가지수가 훨씬 늘어 났다. 금,은 상감세공기술 등 선진과학기술성과들과 조형예술이 광범히 활용된 고려시기의 금속공예 제품들은 미학적가치가 대단히 크다. 금,은실장식 물주전자,은실장식 접시,경대 등은 대표적인 고려세공품들이다. 리조시기의 금속세공은 그 모양과 겉치레들이 단순하고 자연적인것이 특징이였다. 모든 세공품들은 조선의 유구하고 풍부한 금속공예전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오늘 조선의 금속공예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고 있다. 금속공예에 현대적인 금속가공기술이 적용되고 정밀주조법을 비롯한 새로운 형단조기술들이 도입되여 금속공예품들이 보다 섬세하고 정밀해 졌다. 생체모형에 의한 공예품정밀주조법은 1996년에 진행된 제24차 제네바국제발명 새 기술 및 새 제품전람회에서 금은메달을 받았다. 나라에서는 금속공업발전수준에 맞게 최신가공기술을 널리 받아 들여 이 분야에서 끊임 없는 전진을 이룩하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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