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7월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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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측 미국측이 제기한 미군유골발굴회담에 응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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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미국이 유골회담을 다시 제기해 온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은 미군유골발굴과 관련한 회담을 다시 진행할것을 여러차례에 걸쳐 제기해 왔다. 우리는 지난 시기 숭고한 인도주의적견지에서 온갖 성의를 다하여 많은 미군유골을 발굴하여 미국측에 넘겨 주었다. 그러나 최근 미행정부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미감정과 경계심은 극한점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핵문제로 인하여 조미관계는 전례없이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 정세는 조미사이의 다른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유골발굴사업 역시 그의 순조로운 진전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유골발굴사업이 순수 인도주의적문제라는것을 충분히 고려하여 미국측이 제기한 회담에 응하기로 하였다. 미국측으로서는 회담에서 미군유골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조성된 장애를 극복할수 있는 적절하고 현실적인 방도를 내놓아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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