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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단체들 미국과 일본당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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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６월 ２７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와 조선과의 친선을 위한 영국협회가 최근 로골화되고 있는 미국과 일본당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을 규탄하여 １２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８개국수뇌자회의에서 미국의 조종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걸고 드는 내용이 포함된 선언이 발표된데 이어 일본반동들이 조선화객선 ＜만경봉－９２＞호의 일본입항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완전히 비인간적인 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합세하였다고 하면서 미제와 일본당국의 책동은 매우 위험한짓이며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몰아 가고 있다고 까밝혔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와 조선과의 친선을 위한 영국협회는 미국과 일본이 조선문제에서 완전히 손을 떼며 실전에로 이어 질수 있는 제재강요에 매달리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끝으로 영국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소동에 합세하지 말며 독자적이고 자주적인 대조선정책을 실시할것을 요구하였다．（끝）
성명은 최근 ８개국수뇌자회의에서 미국의 조종하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걸고 드는 내용이 포함된 선언이 발표된데 이어 일본반동들이 조선화객선 ＜만경봉－９２＞호의 일본입항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완전히 비인간적인 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합세하였다고 하면서 미제와 일본당국의 책동은 매우 위험한짓이며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몰아 가고 있다고 까밝혔다．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와 조선과의 친선을 위한 영국협회는 미국과 일본이 조선문제에서 완전히 손을 떼며 실전에로 이어 질수 있는 제재강요에 매달리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끝으로 영국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소동에 합세하지 말며 독자적이고 자주적인 대조선정책을 실시할것을 요구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