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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설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을 끝없이 빛내여 나가자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을 끝없이 빛내여 나가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공화국창건 55돐을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총 진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 따라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숭고한 애국애족의 진군이다.우리는 애국의 뜨거운 열정을 이 장엄한 진군길에 깡그리 바쳐야 한다.
 애국은 헌신이고 투신이다.조국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치는 우리 인민의 높은 헌신성의 바탕에는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이 놓여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은 당원들과 근로자들,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 청년들을 사회주의적애국주의정신으로 교양하며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투쟁하도록 하는데서 더없이 귀중한 혁명적재부입니다.>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의 기치밑에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행정에 이룩하신 영광스러운 전통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20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강도 일제를 쳐물리치심으로써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가 재생되고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우리 식으로,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체의 애국전통이며 총대를 틀어 쥐고 제국주의와 사생결단하여 싸우는 견결한 반제자주의 전통이며 조국강토에 대한 사랑을 인민에 대한 사랑과 하나로 결합시킨 애족애민의 전통이다.력사에는 항일의 애국주의전통과 같이 근로대중이 주인이 된 참다운 인민의 나라,진정한 삶의 조국에 대한 열렬한 동경과 끝 없는 사랑,무비의 헌신으로 일관된 숭고한 전통이 없다.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꿋꿋이 계승되여 왔으며 그 비상한 견인력과 생활력은 우리 혁명실천에서 남김없이 확증되였다.우리 인민은 밀림의 우등불가에서 조국산천을 열렬히 그리며 조국광복을 위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항일혁명선렬들의 그 불 타는 애국정신으로 공화국을 일떠세웠고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공화국의 55년력사에서 이룩된 모든 기적과 승리는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조국건설력사에서 일찌기 있어 본적이 없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일대 비약과 번영의 영웅서사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오늘의 투쟁환경은 제 힘밖에 믿을것이 없고 말할수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길을 헤쳐야 했던 항일혁명투쟁시기와 다를바 없다.항일대전에서 승리를 가져 온 애국주의정신으로 살며 싸워 나가면 천만시련이 앞을 막아도 우리에게 못해 낼 일이 없다.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우리가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에서 백승을 떨치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지금 미제국주의자들은 세계제패야망을 추구하면서 반제자주의 길로 나가는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고 그 어느 때보다 발광적으로 책동하고 있다.
 우리와 맞선 적들은 기고만장하고 시련은 크지만 승리는 확정적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는 불의의 총칼에는 정의의 총칼로 대답하며 제국주의와는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려는 항일의 애국주의정신이 살아 있다.모든 군인들과 인민들이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총대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총대로 조국을 굳건히 보위해 나갈 때 우리는 언제나 백전백승할것이다.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그 어떤 조건에서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게 하는 추동력이다.
 우리 인민이 내세운 강성대국건설의 목표는 높고 방대하며 그것을 실현하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다.
 우리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신 조국광복위업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항일의 애국투사들처럼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피 끓는 애국의 한마음을 아낌없이 바치고 있다.항일혁명선렬들이 그처럼 바라던 부강조국,사회주의강성대국은 반드시 일떠서게 된다.
 우리는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이는것이 자기의 운명과 조국과 민족의 전도와 관련되여 있는 중대한 사업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이 사업을 확고히 틀어 쥐고 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애국의 정치,선군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총대로 조국을 광복하고 총대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찾았다.혁명선렬들이 틀어 쥐였던 총대의 성스러운 사명은 오늘도 끝나지 않았다.
 제국주의자들은 지금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우리 인민을 또다시 노예로 만들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 있다.우리의 총대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애국애족애민의 총대이며 민족의 장래와 전도를 담보하는 백전백승의 총검이다.
 선군의 길에 최고의 애국이 있다.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해 총대혁명의 초행길을 개척한 항일투사들처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총대정치를 앞장에서 받드는 사회주의수호의 제일결사대가 되여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총대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것을 알고 총대를 열렬히 사랑하고 군사를 성실히 배우며 인민군대원호사업을 계속 힘 있게 벌리면서 당의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야 한다.
 항일의 나날처럼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모든 분야에서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해 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신것은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성을 되찾고 빛내이기 위해서였다.주체확립의 기치를 끝까지 고수하는 길이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하는 참다운 길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우리 식대로 살아 나가자!>는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당건설과 군건설,경제건설과 문화건설 등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우리 식,주체식으로 해나가야 한다.언어와 도덕,문화예술과 생활양식을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풍습을 적극 살리며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썩어 빠진 사상문화의 침습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실적을 올리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조국의 부강번영은 항일혁명선렬들의 념원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교시하신바와 같이 항일혁명투사들은 따뜻한 자기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는것이 좋은줄 몰라서 험한 산속에서 추위에 떨고 통강냉이를 삶아 먹으면서 혁명을 한것이 아니다.항일혁명투사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혁명투쟁에 한몸 바치는것이 개인의 리익과 부귀영화를 위한 삶보다 더 보람 있고 값 높은 삶이며 행복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았기때문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쳤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조국의 번영속에 자기의 리익도 행복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 주시고 일떠세워 주신 주체조선의 공민된 도리를 다하기 위하여 적극 힘 써야 한다.어떤 일이 있어도 당의 로선과 정책,방침들을 결사관철하며 자기앞에 맡겨 진 혁명과업을 훌륭히 수행해 나가야 한다.인민생활공채구매사업과 같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에 진심을 바치고 헌신성을 높이 발휘하는 사람,항일혁명선렬들의 피와 땀이 스며 있는 조국강산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더 잘 꾸리기 위하여 아글타글 애 쓰는 사람이 항일의 애국주의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진정한 애국자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항일의 애국주의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에 대한 학습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특히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 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학습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잘 꾸리는것과 함께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를 실정에 맞게 널리 조직하여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항일의 애국주의정신을 깊이 심어 주어야 한다.
 오늘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는 백두산빨찌산의 아들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서계신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항일의 애국주의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 나감으로써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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