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6월27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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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정론 믿음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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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믿음은 승리>라는 제목의 정론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준엄한 <고난의 행군>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목숨보다 귀중한 승리의 철학을 새겨 주었다. 우리는 어떻게 되여 그처럼 간고하고 힘겨운 투쟁에서 기어이 승리하게 되였는가. <고난의 행군>참가자들모두가 시련에 찬 나날에 겪은 가장 위대하고 고귀한 인생체험은 무엇이였던가. 회억하기조차 가슴 아픈 사선천리길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었지만 그대신 혁명가의 인생에서 가장 진하고 힘 있는것이 무엇인가 하는 새로운 철학적진리를 신념으로 체득한것은 우리 인민과 군대의 행운이 아닐수 없다. 오랜 세월 사람들은 인생에서 한없이 숭고하고 아름다운것을 사랑이라고 말하여 왔다.이것은 물론 변함 없는 영원한 진리이다.조선의 <고난의 행군>은 혁명투쟁과 인생에서 사랑도 귀중하지만 그보다도 더 위대하고 고귀하며 진하고 힘 있는것이 믿음이라는 철리를 실증한 영광스러운 서정서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을 승리에서 승리에로 이끄시면서 높이 추켜 드신 믿음의 장검! 자신에 대한 철석 같은 믿음, 동지에 대한 불변의 믿음, 인민에 대한 확고한 믿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흘러 간 투쟁의 나날을 긍지높이 돌아 보고 헤쳐 갈 머나먼 길을 확신성 있게 내다보는 지금 3대믿음의 철학사상이 필승불패의 보검으로 더욱 빛나고 있다. 한없이 거룩하고 자애로우신 절세의 위인을 모신 조선의 혁명가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믿음으로 일심단결하고 믿음으로 승리해 나갈것이다. 자신을 믿으라 우리 장군님은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하여 언제나 강하시고 기어이 이기시는 용감한 투사이시다. 그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자신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난관과 시련을 두려워 하지 않으시며 승리를 절대적인것으로 확신하신다. 믿음은 자주적인간의 생사존망을 좌우하는 삶과 투쟁의 근본문제,운명적인 문제이다. 자신심이냐 절망이냐,여기에 따라 한 인간의 운명,한 혁명의 운명,한 민족의 운명이 결판나게 된다. 자기를 믿는 인간이 강한 인간이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밝혀 준바와 같이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힘에 대한 확신과 자부로부터 운명개척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강자와 약자가 갈라 지는 기준은 명백하다. 자신감을 굳게 가진 인간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굴함없이 싸워 나갈수 있지만 자신심이 없는 인간은 환히 열려 있는 길도 막혀 보이고 거대한 힘을 가지고도 무맥하게 주저 앉게 된다. 높은 자주정신과 혁명적신념을 체현한 인간만이 값 높은 투쟁과 고귀한 인생의 최고높이에 오를수 있다. 우리 장군님은 참말로 강하고 또 강하시였다. 력사여 새겨 보라,인민이여 말해 보라. 피눈물의 바다에서 붉은기를 지켜 낸 지난 <고난의 행군>의 나날 경애하는 그이는 얼마나 고생을 많이 겪으시였고 준엄한 역경인들 그 얼마나 많이도 헤치셔야 했던가. 자신을 믿고 끝까지 싸워 승리하려는 강철의 인간의 의지와 담력에 도전하여 살벌한 광풍은 너무도 모질게 불어 쳤다. 하늘처럼 믿고 우러러 따르며 생사고락을 함께 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뜻 밖에 잃은 7월의 그 슬픔은 우리 장군님께 너무도 모진 아픔과 괴로움을 가져다 주었다. 눈앞이 캄캄하고 몸조차도 가눌수 없는 그 피눈물의 절통속에서 조국의 운명이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과연 어떻게 주먹을 부르쥐고 일어 서시였던가. 자신에 대한 믿음! 나는 수령님께서 주신 붉은기를 높이 들고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 기어이 우리 손으로 부강번영하는 조국을 일떠세워야 하며 또 일떠세울수 있다,이런 결심과 신심을 안으시고 그이께서는 불사신마냥 일어 서시였다. 해 솟는 룡남산마루에서 한가슴에 안으셨던 주체혁명위업,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이 어려 있는 이 성스러운 위업은 어떤 천지풍파가 휩쓸어도 기어이 완수하여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 수십년동안 혁명령도의 길에서 자신의 사상과 피 타는 노력,무한대의 실력과 불 같은 애착으로 실현해 온 위업을 능히 완수할수 있다는 자신만만한 확신,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믿음은 그이로 하여금 조국과 혁명,민족과 인류의 운명을 한몸에 맡아 안으시고 거연히 일떠서시여 사회주의수호전에로 폭풍쳐 내달리게 하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앞날의 승리를 락관하시며 큰 걸음을 내디디신 그 길은 위대한 수령님앞에 지니신 혁명적의리와 도덕을 다하고 수령님의 영생을 지켜 드리는 성스러운 길이였고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인류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의 길이였다. 붉은기 날려 가는 이 길이 죽어도 버릴수 없는 진리의 길이기에 그이께서는 초인간적인 의지로 내 나라,내 조국의 진군로에 부강번영이라는 붉은 화살표를 힘 있게 그어 주시였다. 피눈물속에 잠긴 천만군민의 슬픔을 애국과 맹세의 활화산으로 분출시킨 1995년 설날아침의 력사적인 친필서한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자신에 대한 믿음과 력사적책임감으로부터 빛발쳐 나왔고 선군장정과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포성도 백두령장의 드센 배짱과 자신 넘친 원대한 포부로부터 울려 퍼졌다. 혁명의 령도자에게 있어서 자신에 대한 믿음은 민족의 운명,인류의 운명을 수호하고 꽃 피우는 위대한 힘을 낳게 한다. 개별적인간의 절망은 한 인간의 자멸을 가져 오지만 사회주의정치지도자의 절망은 한 국가,한 시대의 파멸을 초래하게 된다. 력사의 개척자인 혁명의 수령은 무엇보다먼저 자신을 믿고 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며 인민대중은 자신심이 강한 령도자를 믿고 준엄한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 나간다. 압록강 찬 바람에 옷자락 날리시며 나라를 독립하기 전에는 돌아 오지 않으리라는 신념의 맹세를 다지시고 빼앗긴 나의 조국을 기어이 나의 힘으로 광복하기 위한 머나먼 혁명의 길에 한몸 다 바쳐 나서신 빨찌산김대장, 위대한 자주정신을 높이 들고 자신의 힘과 의지로 력사의 초행길을 헤쳐 온 그 고귀한 승리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 받으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의 나날 무엇보다도 자신을 굳게 믿고 백전백승의 진군로를 용감무쌍하게 열어 나가시였다. 일찍부터 자신의 희망과 포부,자신의 실력과 헌신적인 투쟁으로 멀고 먼 투쟁과 전진의 길을 헤쳐 오신것은 우리 장군님의 남 다른 혁명적기질이였고 강의한 천품이였다. 우리 장군님은 천만대적이 달려 들어도 끄떡 없는 절대불굴의 자신심을 안으시고 주체혁명의 년대기를 승리로 떨치신 전설적인 강자이시다. 삼지연의 새벽길을 걸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 나갈 굳은 결심을 다지시고 어은동의 령군봉에서 총대신념을 닦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누구의 힘이나 도움도 바람이 없이 오직 자신의 결심,자신의 능력,자신의 의지로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쌓으시였으며 당과 국가와 군대의 전반사업을 령활하게 이끄시는 만능의 정치실력으로 세계정치계를 놀랍게 뒤흔들어 놓으시였다. 20세기 말의 <고난의 행군>! 자신을 믿는가 믿지 못하는가에 따라 민족의 삶과 죽음이 판가리되는 그 결사전에서 무엇이 제일 두렵고 무엇이 제일 힘겨운것이였던가. 제국주의자들의 압살공세도 엄혹한 도전이였고 나라에 조성된 난관도 보통 힘겨운것이 아니였지만 모든 역경을 감당하고 이겨 낼만 한 담력과 자신심을 가지고 백전백승의 길을 헤쳐 나가는것은 상상할수 없이 간고한 력사적투쟁이였다. 간고처절한 시기에 높은 연단에서 연설 한마디 하신적이 없으시였으나 우리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자신의 투쟁목표와 전략전술,필승의 묘술이 확고부동하였다.자신의 강한 조직력과 령군술,무비의 담력으로 군대와 인민을 이끌어 나가면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고난의 행군>을 능히 승리적으로 결속할수 있다는 자신심과 확신성이 우리 장군님의 가슴속에서 용암처럼 부글부글 끓어 넘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6월붕괴>설을 떠들고 경제난으로 인민들과 어린이들이 고통을 겪는다는 가슴 아픈 보고가 올라 오던 그 시련의 나날 우리 장군님께서는 인민이 부르는 당신은 강하십니다,당신은 이기십니다라는 신심과 락관의 노래를 자주 들으시면서 백배의 용기와 투지를 가다듬으시였다는 이야기가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난관이 겹쌓일수록 백두산을 찾고 또 찾으시여 불 타오르는 해돋이와 함께 심신을 단련하시고 몰아 치는 10리 눈보라길도 걸어 보시면서 인민이여 나를 믿으라,력사여 나는 기어이 승리할것이다라는 심장의 불길을 터뜨리신 위대한 락관주의자 김정일동지, 위대한 수령님 자욱을 따라 5만여리의 장정을 마치고 두만강을 넘어 오시면서 사랑하는 나의 조국이여 기어이 그대를 안아 세상에서 부럼 없는 행복한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리라고 터치신 애국의 의지와 더불어 우리 장군님께서 스스로 내세우신 신성한 위업이 승승장구해 오지 않았던가. 우리 장군님께서는 어려울 때마다 자신을 스스로 고무하고 필승의 힘을 얻기 위하여 공훈합창단의 혁명군가를 듣고 또 들으시였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구호로 자신의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시며 머나먼 전선길을 끊임없이 이어 가시였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 자 이 세상에 없다.>,이 위대한 명언은 자신이 선택하고 내세운 투쟁목표와 위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의지와 투지로 기어이 실현하려는 강철의 인간,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몸소 체험하신 인생총화였으며 그이께서 스스로 자신을 강의한 열혈투사로 만든 좌우명이였다. 우리 장군님의 확고한 자신심과 혁명적자존심은 력사가 그이를 최강자로,위대한 승리자로 받들어 올리게 하였다. 위인이 자기의 사상과 실력,자기 위업의 필승불패성을 확신하고 군대와 인민을 진두에서 령도할 때 어떤 변혁과 승리를 안아 올수 있는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았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강의한 혁명정신과 백두산빨찌산아들의 배짱대로 제노라하는 제국주의초대국을 휘잡아 무릎 꿇게 하시였고 룡남산의 포부대로 강성대국건설의 새 시대를 열어 놓으시였으며 다박솔초소의 의지대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강군으로 키우고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선군위업승리의 궤도를 튼튼히 닦아 놓으시였다. 력사는 보았고 인민은 칭송한다. 백전백승의 전설적영웅이신 김정일장군! 그이는 곧 강대한 조국이시고 민족의 존엄 높은 운명이시며 그 누구도 감히 견줄수 없는 력사의 위대한 최강자이시다. 자신을 믿어 시대의 전진운동을 힘 있게 떠밀어 오시고 자신을 강하게 하여 조국과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과 세계사적승리를 안아 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자주정신,만능의 실력은 백두산민족 후손만대와 더불어 영원히 살아 억세게 계승되여 나갈것이다. 동지를 믿으라 <고난의 행군>의 불길속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는 미더운 전우가 되고 충실한 동지가 되였다. 류례없이 간고한 격전의 나날에 우리 장군님께서는 <동지를 믿으라!>는 불변의 구호를 높이 드시고 선군동지애의 위대한 본보기를 창조하시였다. 어렵고 험난한 선군혁명 천만리를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헤쳐 온 모든 전사들은 장군님의 동지믿음의 세계가 얼마나 위대하고 고귀하며 진하고 아름다운것인가 하는것을 산 체험으로 목격하고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사랑도 귀중하지만 그보다 더 열렬하고 진실하고 숭고한것이 믿음이다. 가슴 뜨겁게 새기게 되는 이 철학적발견은 력사적인 <고난의 행군>승리에 대한 심오한 총화이며 위대한 장군님의 눈물겨운 동지애의 서사시를 직접 체험한 충실한 전우들의 심장에서 분출되는 열렬한 칭송이다. 동지적믿음은 서로 사상과 뜻이 완전히 일치하고 피와 목숨,운명도 함께 하는 혁명가들사이의 끊을수 없는 혈연적관계이며 심장의 절대적보증이다. 아무리 살뜰한 사랑이라 해도 믿음이 없는것이라면 뿌리 없는 꽃과 같으며 금강석처럼 굳고 수정처럼 맑을수 없다. 혁명가들사이에 서로 위하고 굳게 신뢰하며 한마음한뜻이 될 때 혁명의 머나먼 길을 끝까지 동행할수 있으며 생사를 판가리하는 마당에서 목숨도 함께 나눌수 있다. 선군시대에 와서 사랑우에 동지적믿음이 있다는 예지로운 인생의 진리가 빛발치게 됨으로써 사람들은 삶과 투쟁의 새로운 좌표를 가지게 되였고 혁명승리의 귀중한 비결을 알게 되였다. 어떻게 되여 그 처절한 시련속에서 선군동지와 같은 신념과 의리의 인간들이 성장할수 있었으며 어떻게 되여 우리는 제국주의와의 포성 없는 전쟁에서 이기고 강성대국의 전환적인 국면을 열어 놓을수 있었는가. 흘러 간 선군장정의 준엄한 년대기를 추억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친다. <정말 잊어서는 안되는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별의별 고생과 피눈물의 아픔을 겪은 그 시기에 나는 항상 동지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나는 동지들을 믿고 동지들은 나를 그리며 우리는 언제나 함께 싸웠습니다.> 우리 장군님의 심중으로부터 우러나온 이 절절한 토로에 실리여 사랑과 믿음의 혈전만리사가 참으로 눈물겹게 소리쳐 온다. 오늘에 와서 보면 우리 장군님께서는 강의한 자신심으로 피눈물의 바다에서 일어 서시였으며 동지에 대한 불변의 믿음과 의리를 안으시고 다박솔초소로부터 머나먼 선군길을 승리적으로 헤쳐 오시였다. <고난의 행군>이야말로 동지믿음의 진짜가치와 위력을 검증하고 과시한 선군혁명실록이였다. 이 땅을 저들의 세상으로 만들려고 사면팔방으로 달려 드는 제국주의자들의 압살공세는 얼마나 악착하고 집요하였던가. 공장과 농촌,거리와 마을들에 들이닥친 고난의 흔적은 얼마나 쓰리고 아픈것이였던가. 고난은 헤아릴수 없이 크고 가슴아픔은 차마 이겨 내기 힘들었지만 그보다 더 큰 도전은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는 적들의 보이지 않는 마수였다. 땅우에 흘러 가는 굶주림과의 싸움보다도 검은 칼을 벼리는 보이지 않는 음모와의 대결이 더욱 심각하고 첨예하였다. <고난의 행군>은 실로 준엄한 투쟁이여서 당을 따라 온갖 풍파를 이겨 내며 혁명을 함께 해온 동지들이 말 못할 괴로움을 당해야 했던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수 없었다. 명철한 판단과 확고한 혁명적원칙성으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승리를 마련해 나가신 우리 장군님이 아니시였더라면 혁명앞에 부닥친 일시적인 시련이 어떻게 극복될수 있었겠는가.인민들에게 쌀을 주지 못하는것은 그래도 견디여 내겠는데 혁명대오를 와해시키려는 적들의 음흉한 도전은 정말 참을수 없다고 하시며 항일빨찌산때의 <도끼사건>이야기를 들려 주시던 그 밤은 얼마나 엄숙하게도 흘러 갔던가. <고난의 행군>력사에 새겨 진 잊지 못할 사연,우리가 아직 세상에 말하지 못한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본의 아닌 곡절로 혁명의 군복을 벗어야 할 한 전사가 있었다. 머나먼 전선길에서 한 평범한 전사의 인생에 비낀 안타까운 사연을 두고 괴로와 하시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피눈물의 바다에서 총대를 함께 잡고 생사를 같이 해온 천만의 선군동지들중의 한사람인 그 전사를 크나큰 신임의 품에 안아 변함없이 초소에 세워 주시였다. 남편의 운명에 내려 진 하늘 같은 은총이 너무 고마와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무대에 나온 그의 안해가 자신과 가정의 심정을 담아 노래 <장군님식솔>을 트럼베트로 울릴 때 조용히 눈물을 쏟은 그 숭엄하고 자애로운 동지적은정의 화폭을 우리 정녕 잊을수 없다. 아,불어 치는 칼바람을 한몸으로 막으시며 이 나라 천만식솔,천만동지들을 피와 온 넋으로 품어 안아 지켜 주신 위대한 동지이시여, 굽이굽이 뻗어 간 전선길들은 말해 주리라. 동지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북 받쳐 오르시여 전선길을 달리는 야전차에서 그처럼 사랑하시는 <동지애의 노래>를 들으시고 부르기도 하시며 동지에 대한 애정의 불길이 타오르는 시구를 써보시던 그날의 장군님, 참으로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은 송화강기슭에서 동지들과 함께 <ㅌ.ㄷ>위업의 초행길을 끝까지 걸어 가자는 맹약을 심장으로 나누시던 우리 수령님의 모습 그대로이시였다. 선군의 뜻을 함께 나누는 동지에게 주는 우리 장군님의 믿음은 피보다 진하고 핵폭탄보다 힘 있는것이였다. 생사결단의 포옹으로 준엄한 역경속에서 천만의 동지를 안아 일으키시고 동지애의 선군길을 열어 나가신 장군님의 불멸의 화폭이 눈앞에 어려 온다. 선군혁명장정의 천만리와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과 정이 든 초도동지들과 판문점동지들,오성산동지들과 1211고지동지들을 비롯한 수많은 선군동지들이 백두의 밀림처럼 무성한 숲을 이루었다. 동무들이 나에게 왜 그리도 전선길을 많이 걷는가고 물었는데 나는 그 어떤 허세를 부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병사들,나의 아들들이 보고 싶고 그들을 보살펴 주기 위하여 늘 초소를 찾는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은 실로 병사사랑과 동지적믿음의 뜨거운 분출이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뜨거운 믿음의 세계에서 살며 싸워 왔으며 그 뜨거운 손길아래서 모두가 혁명가로,의리와 량심의 인간으로 성장하였다. <고난의 행군>이야말로 인간의 생의 가치와 아름다움,혁명과 생활의 심오한 철리를 깨우쳐 준 성스러운 혁명대학이였다. 우리 혁명의 수뇌부의 선군동지애는 총대와 같이 강하고 총대와 같이 힘 있고 총대와 같이 영원불변이다. 총은 목숨을 함께 나누는 전우들이 잡는 무기라면 선군길에서 나누는 동지믿음은 목숨으로 안겨 주고 목숨으로 보증하며 목숨으로 지키는 순결하고 불 같은것이다. 위대한 믿음으로 총대와 같이 지조와 신념이 굳센 동지의 대부대를 키워 내시여 <고난의 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선군혁명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선군동지, 피눈물의 바다를 헤치며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한 충직한 영웅세대로 한 자욱을 남긴 이 고귀한 칭호를 우리는 가볍게 외울수 없다. 동지를 위하여 죽을수 있는 사람만이 참된 선군동지이다. 천금 주고도 살수 없는 동지에 대한 절대적믿음을 지닌 고결한 인간들만이 선군혁명 천만리를 끝까지 동행할수 있다. 주체의 선군혁명사상을 신념화,인생관화한 천만군민이 <동지를 믿으라!>는 철학적신조에 기초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것은 선군시대의 자랑스러운 화폭이며 영원한 백전백승의 과시이다. 인민을 믿으라 선군위업의 승리는 인민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의 힘에 있다. 자신과 동지에 대한 믿음과 함께 인민에 대한 믿음은 혁명대오의 혼연일체를 천백배로 다지고 혁명을 승리에로 추동한다. 최고사령관과 인민이 믿음에 기초하여 하나로 뭉친 힘으로 우리는 온갖 난관을 돌파하고 허장성세하는 제국주의의 고립압살공세를 짓부셔 버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고 합니다.> 인민을 믿으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언제나 강하고 이긴다는 필승의 신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행복에로 이끌어 주고 미래에로 향도한다.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자신과 동지와 인민은 하나의 피줄기를 이룬 깨뜨릴수 없는 3위일체이다.혁명대오의 위력과 단결의 합법칙성을 천명한 이 사상은 사생결단의 <고난의 행군>길에서 조선혁명가들이 찾아 낸 가장 고귀하고 자랑스러운 진리이고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인민과 하나의 사상,하나의 피줄,하나의 운명체를 이룬 혁명의 위대한 령도자만이 베풀수 있다. 인민대중의 힘에 믿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이것이 힘과 승리에 대한 우리 장군님의 철학이다. 어떻게 되여 피눈물의 바다에 쓰러져 다시는 일어 서지 못할것 같은 인민이 력사의 승리자로 위풍 당당히 솟구쳐 일어 날수 있었으며 어떻게 되여 내 조국땅우에 강성대국건설의 포성이 울리고 행복의 만리가 펼쳐 질수 있었는가. 훌륭한 인민! 위대한 인민! 사상에서 자기 수령을 견결하게 따르고 정신과 풍모에서 자기 령도자를 닮으며 이 세상 끝까지 자기의 최고사령관과 운명을 함께 하는 그처럼 소박하고 순결하고 강직한 인민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었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을 바쳐 키워 오신 훌륭한 인민,수령님의 전사,제자들인 충직한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 주며 그들에게 끝 없는 행복과 영광을 안겨 주시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인민관이고 확고한 결심이다. 이 땅에 얼마나 준엄한 력사가 흘렀던가. 이 하늘아래 얼마나 숭고한 인민믿음의 서사시가 엮어 졌던가. 우리는 한없이 친근하고 자애 깊은 목소리를 심장에 후덥게 안아 본다. 우리 혁명앞에 부닥친 정황은 참으로 엄혹했다,쌀은 바른데 누구에게 먼저 줘야 하겠는가,공장에 가겠는가 전선에 가겠는가,걸음걸음이 어려웠던 그때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사정과 혁명의 요구를 리해하는 인민을 믿으시였기에 공장이 아니라 전선에 가실수 있었다,바로 그런 믿음이 있었기에 영광스러운 선군길이 열리였다,우리에게 있어서 믿음은 일심단결이였고 승리였다. 허기져 쓰러지는 사랑하는 인민의 정상을 눈앞에 보시면서도 혁명의 근본과 조국의 전도를 생각하시며 선군기치드높이 끊임없이 전선길을 달리시자니 우리 장군님의 심중이 오죽하시였으랴. 어느 봄날 천리전선령길에서 있었던 능쟁이이야기를 우리는 천년만년이 흘러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평양을 떠나 해종일 전선질주를 하던 야전차가 어느 한 고개길에 멈추어 섰을 때, 차에서 내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길섶에 한창 순이 돋아 나기 시작한 새파란 능쟁이를 유심히 보시면서 일군들에게 저 풀이 무슨 풀인지 아는가고 하시였다. 저으기 갈리신 음성으로 우리 인민들이 지금 한창 저 풀을 뜯어 풀죽을 쑤어 먹으면서 식량난을 이겨 내고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장군님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치밀어 올랐다. 날마다 심해 지고 있는 식량난과 전기사정,숨 죽어 가는 공장들의 실태에 대한 일군의 보고를 들으실 때 우리 장군님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우시였겠는가. 한동안 먼 하늘가를 바라보시던 장군님께서 못내 분통해 하시며 나는 이런 때가 제일 가슴 아프오,우리 인민들이 어떤 인민들인가,그들을 배불리 먹이지 못하는것이 정말 괴롭소,그러나 인민들은 다 알것이요,내가 왜 이런 전선길을 걷고 있는지 다 리해할것이며 절대적으로 지지할것이요라고 온 산발이 찌렁찌렁 울리게 하신 말씀은 오늘도 사람들의 가슴을 두드려 준다. 고난의 길은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에게 주신 자신의 믿음이 참으로 옳았다는것을 걸음걸음 뜨겁게 확인하는 기쁨의 자욱들이였다.배 곯으면서도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라고 노래 부르는 인민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더 힘을 내여 진격의 돌파구를 드세차게 열어 제끼신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어려운 시련속에서 가장 뜨겁게 안겨 준 믿음이였기에 인민은 그것이 너무도 고마와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장군님을 더욱더 사랑하고 그리워 했으며 장군님을 온넋과 심장으로 우러러 따르고 결사옹위해 나갔다. 인민들은 장군님의 뜻을 심장으로 받아 안고 분연히 일떠섰다. 자력갱생의 봉화, 위대한 장군님의 부르심과 기대에 우리 인민은 주체의 신념과 드높은 민족적자존심,자력갱생의 결사전으로 화답해 나섰다. 어버이장군님께 고무와 힘을 주는 전사는 다름아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일어 서는 사람들이였고 장군님의 선군길을 드팀없이 따라 나서는 시대의 영웅들도 제 힘으로 고난을 이겨 내며 기적을 창조할줄 아는 투사들이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봉쇄의 사슬을 쳐갈기며 강계에서 타오른 강행군의 불길과 주체철의 붉은 쇠물파도를 일으킨 성강의 봉화도,대홍단의 감자농사혁명의 거세찬 바람도,천지개벽한 토지정리의 기적들도 장군님 심어 주신 혁명적군인정신,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안아 온 승리들이였다. 최고사령관과 사상과 뜻도 함께 나누고 고난과 슬픔도 함께 헤쳐 나가는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발걸음은 폭풍이 불수록 더 억세게 이 땅을 울리였다. 자기 집 쌀독은 비였어도 우리 장군님께서 사랑하시는 병사들에게 군량미를 보내던 사람들의 뜨거운 진정,선군정치를 받들어 사랑하는 아들딸들의 어깨우에 총대를 메워 서슴없이 군대에로 떠밀어 준 이 나라 어머니들의 애국충정,온 사회에 군민일치의 사상을 활짝 꽃 피운 남녀로소들의 원군기풍은 선군시대의 서사시를 아름답게 엮었다. 고난속에서 위대한 최고사령관동지를 더욱더 사랑하고 하늘처럼 믿고 따른 우리 인민의 수령숭배정신을 보여 준 감동적인 사실이 이 땅우에 소리없이 새겨 졌다. 우리 장군님의 5만여리의 로씨야방문은 간고한 시련속에서 쌓일대로 쌓이고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 진 장군님에 대한 인민의 그리움을 폭발시킨 혼연일체의 일대 사변이였다. 장군님을 생각하며 눈시울 적시는 이 나라 인민의 그리운 마음을 그대로 담아 칠보산 강선대의 천연바위에 그 누군가가 정으로 한자한자 새겨 넣은 글발, <언제면 오실가 그리운 장군님 주체90.8.5. (로씨야에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며)> 력사여 묻노니 그 언제 그 어느 시대에 자기의 령도자를 이토록 애 타게 그리며 무한히 사랑한 인민의 기특한 마음과 지성이 천연바위에 새겨 진 이야기가 기록된적 있었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베푸신 믿음은 우리 인민에게서 무한한 충성과 결사관철정신을 최고도로 분출시켰다.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우리 장군님의 믿음의 세계는 가장 열렬하고 진실하고 무한대한것이였다.사상과 뜻을 함께 하는 동지적사랑과 단결이 선군시대에 이르러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총폭탄대오를 철통같이 다져 주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려운 고난의 시련속에서 혁명적신념과 믿음의 힘으로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지시였기에 우리는 앞으로도 언제나 승리하며 강성대국의 령마루에 혁명의 붉은기를 기어이 휘날리고야 말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 동지에 대한 믿음, 인민에 대한 믿음, <고난의 행군>에서 위대한 승리가 이룩되고 조선혁명의 앞길에 휘황찬란한 전도가 펼쳐 진 영광스러운 시기에 빛을 뿌리는 3대믿음의 철학은 모든 승리의 근원이며 투쟁과 전진의 출발점이다.자신을 믿음으로써 자존심이 높은 강의한 혁명가가 되고 동지를 믿음으로써 생사를 같이 하는 선군근위병대오가 무성하고 인민을 믿음으로써 력사와 시대의 광활한 미래를 빛나게 개척해 나가는 조선혁명처럼 자랑스럽고 승승장구하는 혁명은 없다. 위대한 장군님 따라 최후승리를 확신하며 배심 든든하게 전진해 나가는 우리 조선의 선군투사들에게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좌우명으로 삼고 싸워 나가야 할 불변의 혁명적신념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따라 혁명하는 길에서는 기쁨도 영광,슬픔도 영광,시련도 영광이다!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 혁명가의 가치와 인생을 최고절정에 올려 세워 주는 이처럼 위대하고 뜻이 깊고 신성한 선언이 울려 퍼진적이 있었던가.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 선군시대 충신들의 수령관이 집약되고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인생관이 맥박치는 이 혁명정신은 21세기 태양을 받들어 나가는 모든 전사들에게 삶과 투쟁의 지침을 안겨 주며 크나큰 힘과 용기와 혁명적열정을 북 돋아 준다. 혁명가의 생명과 영광에 대한 새로운 천명에서 우리는 백두밀림에서 울리던 신념의 메아리-혁명하는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죽어도 영광이라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결사옹위의 목소리를 듣는다. 새 세기 선군시대에 혁명가의 영광철학사상을 심장깊이 받아 안게 된것은 우리의 모든 전사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커다란 기쁨이고 뜻 깊은 행복인가. 백두산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와 사상과 뜻을 같이 하고 운명을 함께 해오는 나날에 높이 발휘된 충성의 결사옹위전통을 끝없이 계승하고 빛내여 나가는 여기에 우리의 모든 승리가 있고 민족의 존엄이 있으며 찬란한 미래가 있다. 3대믿음의 사상을 승리의 기치로 높이 들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싸워 나갈 때 주체의 선군위업은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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