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6월2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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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남조선당국에 대리전쟁수행을 강요하는 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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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방성 부장관 울포위쯔가 미하원 청문회에서 <주한미군재배치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대북억제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며 대신 한국은 국방비를 상당한 수준으로 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임의의 지역에서 임의의 시각에 침략적인 선제공격교리를 실천하기 위한 해외군사기지 배비변경책동의 일환으로서 동족을 반대하는 대리전쟁수행에 남조선당국을 떠밀기 위한 위험천만한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미국은 저들의 로골적인 정치군사적세력권확장책동에 남조선당국을 끌어 들이는것을 서슴지 않고 있다. 미국은 전례 없는 규모의 남조선강점 미군<전력증강계획>을 발표한후 현대화되고 증강된 공격력으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을 도발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있어서 무력증강의 많은 몫을 남조선당국에 떠맡기고 있다. 한마디로 미국은 남조선을 저들의 대조선침략의 하수인으로,동족을 반대하는 돌격대로 내세우고 여기에서 어부지리를 얻자는것이다. 아시아에서는 아시아사람들끼리,유럽에서는 유럽사람들끼리,중동에서는 중동사람들끼리 싸우게 하는것이 미국이 력사적으로 써온 상투적인 대리전쟁수행수법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미국이 저들의 해외군사기지 배비변경에 발 맞추어 남조선당국에 국방비증액을 강요한것은 명백히 남조선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침략전쟁수행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는 음흉한 계책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압력의 도수를 높이고 있는 미국에 동조하여 위험한 전쟁도박에 끼여든다면 그것은 민족을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 넣는 범죄행위로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군비증강책동이 가져올 파멸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현실을 바로 보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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