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6월2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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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설 사생결단으로 미제와 싸워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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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사생결단으로 미제와 싸워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킨 때로부터 53년이 되였다.오늘 우리 인민은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여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불행을 들씌운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끓어 오르는 분노와 증오로 가슴을 끓이고 있다.6월 25일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미제의 침략과 략탈,살인범죄를 두고두고 고발성토하는 날로 력사에 남았다. 53년전 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은 전 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고 나아가서 아시아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가장 강도적이고 횡포무도한 침략전쟁이였으며 전쟁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야만적인 전쟁이였다.미제는 자기의 기본무력과 15개 추종국가군대,남조선군을 포함한 200여만명의 침략군을 들이밀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조선반도에 반공보루를 구축해 보려고 발악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은 우리 인민이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 내느냐 아니면 두번다시 식민지노예의 운명에 처하느냐 하는 생사판가리싸움이였다. 미제는 조선의 전 령토를 초토화하고 조선민족을 말살하기 위하여 피를 물고 날뛰였다.그러나 미제는 그 어떤 현대적무기로도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써도 조선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했던 그 준엄한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결사적으로 싸움으로써 미제침략자들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기고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가렬처절하였던 3년간의 조선전쟁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일심단결된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강적도 능히 타승하고 백승만을 떨치며 그 어떤 방대한 무력과 군사적기술,첨단무기로도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생명처럼 여기는 우리 인민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실증해 주었다. 3년간의 조선전쟁기간 미제는 남의 나라 땅을 강탈하고 다른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짓밟기 위하여 미쳐 날뛰는 악의 무리이며 사람의 피를 보지 않고서는 하루도 살수 없는 살인마들이라는것을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의 승리로 끝났으나 조선반도에는 공고한 평화가 깃들지 못했으며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이룩되지 못하였다.그것은 전적으로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새 전쟁도발책동때문이다.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의 쓰라린 교훈을 찾을 대신 대조선압살책동과 새 전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여 왔다. 조선전쟁에서 패한후 미제는 전 조선에 대한 지배야망을 버린적이 한번도 없다.최신식군사장비들과 방대한 침략무력을 들이밀고 핵폭탄을 퍼부어서라도 우리 공화국을 삼켜 보자는것이 미제가 끈질기게 추구하는 야망이다.이로부터 미제는 남조선에서 무력을 체계적으로 증강하고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무기고로 전변시켰다.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 지고 온갖 도발행위들이 끊임없이 감행되였다.조선반도에는 전쟁위험이 항시적으로 감돌았다. 오늘 미제의 반공화국압살책동과 핵전쟁도발책동은 더욱 악랄화,횡포무도화되고 있다.집권후 우리에 대한 <강경정책>을 떠들며 우리 공화국을 공공연히 <악의 축>으로,핵선제공격대상으로 규정한 현 부쉬행정부는 최근에 와서 대조선고립압살과 핵전쟁도발책동을 미친듯이 벌리고 있다.미국은 이른바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과 봉쇄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국이 떠들어 대는 <핵문제>는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고 힘으로 압살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미제가 조미관계와 조선반도의 현안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진지한 노력을 외면하고 조미쌍무회담을 반대하면서 조선반도핵문제해결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구실과 시간을 얻자는것외 다른것이 아니다.현실적으로 미국은 지금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심리모략전과 봉쇄책동을 전면적으로 벌리고 있으며 남조선에서 북침을 위한 전례 없는 대규모무력증강과 핵전쟁불장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제의 무분별한 대조선압살책동과 핵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화해와 협력,자주통일의 길로 나아가던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위업은 엄중한 시련과 난관을 겪고 있고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의 위험이 시시각각 짙어 가고 있다.조선반도에서의 화해와 평화,자주통일분위기를 깨뜨리며 우리 민족에게 또다시 전쟁의 재난을 들씌우려고 날뛰는 미제의 횡포무도한 책동은 전체 조선민족의 반미적개심과 분노를 격발시키고 있다. 미국이 시대의 흐름과 우리 민족의 요구에 도전하여 침략적인 대조선압살책동과 핵전쟁도발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 있는것은 전 조선을 집어 삼키고 우리 인민을 식민지노예로 만들려는 그들의 침략적,패권주의적야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승냥이가 양으로 될수 없듯이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변하였다고 하여 미제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미제의 침략야망은 오히려 더욱 횡포해 지고 침략수법은 보다 교활하고 악랄해 지고 있다.이것은 우리 인민의 대미경각성과 반미적개심을 백배로 높여 주고 있다.지금 우리 인민은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 오고 있는 침략자 미제에 대한 끓어 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으로 가슴을 불 태우면서 미제와 끝까지 싸워 반미대결전을 승리로 결속하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려는 결사의 각오와 의지에 넘쳐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자그마한 환상도 가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략탈적본성은 변할수 없으며 그들의 교활성과 악랄성은 날이 갈수록 더해 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민족앞에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 따라 미제의 반공화국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며 민족의 화해와 통일위업을 계속 힘차게 전진시켜 나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 있다. 오늘의 시대는 침략자 미제와 생사결단의 혈전을 치르어야 할 준엄한 반제계급투쟁의 시대이다.오늘에 와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전 조선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려는 미제의 범죄적기도는 위험한 실천단계에로 이행하고 있다.미제는 호시탐탐 침략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조성된 정세는 전체 조선민족을 반미대결전에로 부르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반미투쟁에 과감히 떨쳐 나서야 한다. 선군정치는 반미대결전에서의 승리의 보검이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전백승의 위대한 기치인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철저히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받들어 나갈 때 반미대결전에서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신념을 굳게 가져야 한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는 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 자 세상에 없다는 사생결단의 의지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유린하려는 자들과는 끝까지 싸워 승리를 이룩하려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 고동치고 있다.선군정치의 백전백승의 위력은 이미 실천을 통하여 확증되였다.미제가 기승을 부리며 날뛰면서도 우리를 어쩌지 못하고 있는것도,다른 주권국가들을 제멋대로 침략하면서도 감히 우리에게 선불질을 못하고 있는것도 선군의 위력을 무서워 하기때문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어 나가야 하며 무적의 선군총대의 위력으로 미제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맞받아 쳐갈기며 백승만을 떨쳐 가는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 있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절대로 총대를 놓을수 없으며 총대를 더욱 튼튼히 틀어 쥐고 우리를 압살하려는 침략자들과 끝까지 결판을 내야 한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구나 위대한 선군의 조국에서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의 절대적인 옹호자,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하며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하지 못하게 우리 혁명의 군사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져 나가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나가는 길에 조선반도의 평화도 자주통일도 있다는 옳은 립장과 관점을 가지고 선군옹호의 길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할것이다. 제국주의자들과는 끝까지 싸워 이기려는 결사의 각오와 반미계급의식을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한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누가 누구를 하는 판가리결사전이다.무제한한 탐욕과 야수의 기질이 골수에까지 꽉 찬 미제와는 추호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맞서 싸워야 하며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것이 오늘 우리 인민이 지녀야 할 반미계급의식이다.오랜 반제투쟁력사와 오늘의 현실은 제국주의자들과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맞서 싸우면 살고 굴복하면 죽음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 진리를 확증하였다.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근로자들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사생결단의 각오와 필승의 의지를 굳게 가져야 한다. 오늘 우리 시대의 참다운 애국자는 백두산빨찌산의 아들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의 신념과 의지,배짱으로 싸우는 혁명가이다.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 주신 불굴의 신념과 의지,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이 강경으로 나오면 초강경으로 맞서며 원쑤들이 감히 덤벼 들면 선군의 총대로 단매에 족쳐 버릴 멸적의 투지를 안고 싸워 나가야 한다. 일심단결의 위력을 불패의것으로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가야 한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혁명의 제일무기이다.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우리 당과 군대,인민의 힘을 당할 자 세상에 없다.제국주의자들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해 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의 책동에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대처하여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는 일심단결의 근본핵이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여기에 제국주의와의 판가리싸움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 있다.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근로자들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깊이 간직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위대한 장군님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 하고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여야 하며 일심단결의 대오를 백방으로 강화해야 한다. 미제가 언제 어느 때 덤벼 든다 해도 침략자들을 일격에 격파분쇄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침략과 략탈은 미제의 본성이다.이것을 똑똑히 모르면 미제에 대한 환상을 가질수 있다.미제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다.미제는 우리 인민과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이다.미제는 우리가 긴장성을 늦추기를 바라고 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언제나 마음을 격동상태에 두고 항상 동원되고 긴장한 태도를 견지하여야 하며 원쑤들이 덤벼 들면 순간에 산악같이 떨쳐 나설수 있도록 정치사상적,물질적준비를 철저히 갖추고 있어야 한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념원이다.우리 인민은 미제의 온갖 도전과 침략책동을 단호히 분쇄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이룩함으로써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현 시기 민족앞에 닥쳐 온 전쟁위험을 막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키며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벌려 나가기 위해서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민족공조를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아래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온 민족의 단합된 힘앞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책동도 맥을 추지 못한다.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의 안녕과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어디에 살건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조의 흐름에 뛰여 들어야 한다.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승리는 우리의것이다.오늘의 조선은 20세기 50년대의 조선이 아니다.우리에게는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가 있으며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고 일심단결이라는 위력한 무기가 있다.우리의 물리적억제력은 한계를 모른다. 미제침략자들은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만일 미제가 또다시 우리를 반대하는 새 전쟁을 일으킨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에 대한 쌓이고 쌓인 복수심을 활화산처럼 터쳐 이 땅에서 놈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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