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6월26일기사 목록 |
|
|
||
|
|
||
|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100만군중대회와 반미시위
|
||
|
||
|
|
||
|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가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일으킨 때로부터 53년이 되는 날을 맞으며 25일 평양에서는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가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과 4.25문화회관광장,당창건기념탑광장,평양체육관광장,개선문광장,만경대학생소년궁전광장,주체사상탑을 비롯한 군중대회장들은 미제에 대한 끓어 오르는 분노에 넘친 100여만의 각계각층 군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대회장의 곳곳에는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타도하자!>,<미제에 의해 우리 민족이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 내자!>,<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일심단결하자!> 등의 구호들과 선전화들이 나붙어 있었으며 붉은기들이 나붓기고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전병호,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내각부총리들인 조창덕,신일남과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한민전> 평양대표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으며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53년전 6월 25일 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은 세계전쟁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이고 강도적인 침략전쟁이였으며 가장 잔인하고 악독한 인민대학살전쟁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제가 조선전쟁에 저들의 침략군대와 남조선 그리고 15개 추종국가 고용병을 포함한 200여만의 대병력과 막대한 군사장비들을 투입하여 평화적인 도시와 마을들을 재더미로 만들고 무고한 우리 겨레를 닥치는대로 학살한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그 어떤 야만적인 수단과 방법으로써도 공화국의 존엄과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 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었으며 저들의 더러운 침략야망을 실현할수 없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그 준엄한 시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침략자 미제를 무자비하게 때려 부시고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였다.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 버리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세계혁명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를 주고 반제반미투쟁의 새 시대를 열어 놓았다. 연설자는 미국은 3년간의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계속 강점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여 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최근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핵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으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전쟁국면에로 몰아 가고 있다. 우리는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끝까지 지켜 갈 확고한 결심밑에 자체의 힘으로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해 놓았다. 우리의 이 전쟁억제력은 전적으로 민족을 위한 정당방위력이다. 그런데 미제침략자들은 남조선에 끌어 들인 저들의 핵무기는 문제로 되지 않지만 우리의 억제력은 문제로 된다는 날강도적인 론리를 내세우면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전쟁흉계를 본격적으로 실천하려 하고 있다. 얼마전 미제가 중무장한 신속기동부대들과 각종 최첨단군사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 들일 <전력증강계획>을 공식 발표한것은 그 뚜렷한 실례로 된다. 특히 미국이 우리에 대한 비렬한 모략선전에 매여 달리는 한편 다른 나라들을 강박하여 극히 무모하고도 공격적인 대조선봉쇄압살정책을 강행하려 하고 있는 새로운 도발적소동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예측할수 없는 지경에 빠뜨리고 있다. 지금 일본반동들도 미국의 대조선전쟁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자위대>무력의 해외파병준비를 다그치는 한편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제재>를 떠들어 대면서 <만경봉-92>호의 일본입항을 막아 나서는것과 같은 극히 비인도적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례 없는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조선반도에는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극히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고 있다. 지금 우리 조국은 피를 물고 달려 드는 침략자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로 온 민족을 부르고 있다. 외세의 침략을 격퇴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느냐 아니면 주저 앉아 또다시 노예가 되느냐 하는 준엄한 판국에서 우리 민족이 선택해야 할 길은 너무도 명백하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은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거족적으로 떨쳐 일어나 미제의 무분별한 대조선침략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하며 민족적불행과 재난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 내기 위한 반미성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 나가야 한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해 봉쇄작전과 심리작전을 악랄하게 감행하면서 대조선고립압살전략에 계속 매달리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지 않을수 없다. 만약 미제침략자들이 신성한 우리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를 한치라도 건드린다면 위대한 선군명장의 슬하에서 억세게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침략자,도발자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고 조선민족의 기상과 슬기를 다시한번 온 세상에 떨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그 누구를 걸고 들기에 앞서 저들이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에 찬 과거부터 똑바로 사죄하고 청산하여야 한다. 일본이 미국의 대조선전략에 추종하여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를 계속 악랄하게 감행한다면 차례질것은 파멸밖에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량만길위원장은 공화국북반부 전체 인민들은 그 어떤 역경이 닥쳐 온다 하여도 추호의 흔들림 없이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언제나 견결한 반제반미투쟁정신과 고도의 적개심을 가지고 원쑤들의 그 어떤 불의의 침공에도 대처할수 있도록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각계각층 대표들의 연설들이 있었다. 대회에 이어 장엄한 반미시위가 시작되였다. <미제승냥이들에게 무자비한 죽음을!>,<우리를 건드리는 자 죽음을 면치 못한다> 등의 구호들과 선전화들을 추켜 든 시위자들은 반미구호 등을 웨치며 시내거리들을 누벼 나갔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