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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조선전쟁의 도발자(3)
 (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전쟁을 위한 무력준비

 미국은 남조선강점직후부터 조선전쟁수행에 필요한 무력의 증강과장비확보,훈련강화와 통수권장악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1945년 10월 31일 미군정장관 아놀드에게 제기한 미군정청의 치안총책임자 쉭크의 남조선무력창설에 관한 <건의>로부터 시작된 미국의 남조선무력증강책동은 계단식으로 확대되였다.
 1949년 6월 당시 남조선륙군 현역병력은 8개 사단에 지원부대까지 포함하여 9만 4,974명으로 증강되였다.(남조선도서 <한국동란> 1973년판,208페지)
 미국의 지시밑에 예비무력도 대량 증강되였는데 이에 대하여 미국도서 <현대조선사>(제1권,일문판,535페지)는 <1948년 10월 말까지 미국의 전쟁도발계획에 따라 우익청년단원으로서 군사훈련을 받은 남조선청년들의 수는 125만에 달하며 그 목적은 인민군무력에 비해 10대 1의 우위를 보장하기 위한데 있다.>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은 1945년 11월 11일과 1948년 5월 15일 남조선해병병단과 항공부대를 조직한후 조선전쟁도발직전까지 해군병력 7,715명,함정 79척,공군병력 1,897명,각종 비행기 22대 등을 확보하였다.
 남조선무력을 미국제무장으로 장비시키기 위하여 미국은 1945년부터 1949년까지의 기간에 무려 10억딸라이상에 달하는 군사원조를 제공(일본도서 <미국은 무엇을 하였는가> 22페지)하고 다량의 군사장비들을 남조선에 반입하였으며 남조선강점 미군의 일부 장비들을 넘겨 주고 패망한 일본군대의 장비까지 남조선에 끌어 들이였다.
 미국은 남조선군에 대한 교육과 부대훈련을 적극화하는 한편 그에 대한 통수권장악에 시종일관 힘을 넣었다.
 미국과 그 주구들이 조선전쟁을 위한 침략무력준비를 전례없이 철저히 한데 대하여 미국도서 <아메리카현대사>(일문판,159페지)는 <전쟁개시에 있어서 이번 전쟁처럼 완전히 준비하고 있은적은 우리들의 력사에서 처음이다.>라고 썼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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