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6월24일기사 목록
조국통일5대방침제시 30돐기념 평양시보고회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민족의 분렬을 방지하고 조국을 통일하자>발표 30돐기념 평양시보고회가 2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로작에는 북과 남사이의 군사적대치상태의 해소와 긴장상태의 완화,북과 남사이의 다방면적인 합작과 교류의 실현,북과 남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각 정당,사회단체대표들로 구성되는 대민족회의의 소집,고려련방공화국의 단일국호에 의한 남북련방제의 실시,단일한 고려련방공화국 국호에 의한 유엔가입을 내용으로 하는 조국통일5대방침이 천명되여 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은 기념보고에서 조국통일5대방침의 제시는 우리 민족앞에 가로 놓인 영구분렬의 위험을 가시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킨 력사적인 사변으로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 올리신 특출한 공적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 오신 조국통일위업을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성취하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이 들고 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기치는 6.15북남공동선언이라고 하면서 공동선언은 조국통일3대헌장을 기초로 하고 있는 21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북남공동선언을 준수하고 철저히 리행해 나가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투철한 민족자주의식을 가지고 민족의 운명문제,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또한 온 민족의 대단결을 확고히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민족대단결을 실현하는데서 가장 선차적으로 나서는 문제는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하고 단합하며 협력하는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입니다.
 남조선에서는 북남관계개선을 가로 막고 나라의 통일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는 대화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비롯하여 모든 대결행위들을 그만두어야 하며 핵문제를 걸고 벌리는 외세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해 나서지 말아야 합니다.
 북과 남은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대화,통일지향적인 대화와 접촉들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며 민족경제의 균형적발전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협력과 교류들을 동포애적,인도주의적원칙에서 발전시키고 그 폭과 규모를 확대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그는 6.15북남공동선언을 높이 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위업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온 민족이 핵문제를 걸고 감행하는 미국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분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유지되는것은 전적으로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가 위력하고 우리에게 강력한 자위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그는 날을 따라 엄중해 지고 있는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전략에 대처하여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만약 미국이 끝끝내 이 땅에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의의 억제력,징벌의 철퇴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짓뭉개버리고야 말것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최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나서고 있는 일본당국에 반공화국책동을 즉시 걷어 치우고 조일평양선언을 성실히 리행하는데로 정책전환을 할것을 요구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 등이 참가하였다 (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