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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력사유적-락랑무덤떼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락랑무덤떼는 평양시 락랑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벽돌무덤,돌칸흙무덤을 비롯한 여러 형식으로 되여 있는 무덤떼는 1980년대 초부터 발굴된것을 일부 복원한것이다.
 현재까지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에서 락랑구역일대에서 나무곽무덤,귀틀무덤,귀틀-벽돌무덤,독무덤 등 2,600여기의 무덤을 발굴하였다.
 무덤들에서는 금,은가락지,은팔찌,각종 구슬류,청동거울,비녀와 같은 치레거리들과 백색단지,회색노끈무늬단지를 비롯한 생활용기들,쇠창,쇠도끼와 같은 무기류들,말자갈과 말굴대장식,수레굴대끝 등 마구류와 수레부속을 포함하여 1만 6,000여점의 유물들이 나왔다.
 발굴된 무덤들과 이곳에서 나온 유물들은 이 일대에 분포된 무덤자들이 조선력사에서 고대말기 및 중세초기에 존재하였던 락랑국의 주민들이며 이 일대가 락랑국의 중심지였다는것을 확증해 주고 있다.
 특히 이 일대에 분포되여 있는 초기 나무곽무덤들과 고구려의 돌칸흙무덤들,여기에서 나온 좁은놋단검,좁은놋창,고리자루쇠칼 등은 락랑국주민들의 조선족성격과 여기에 미친 고구려문화의 영향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평양일대에서의 고대말기 및 중세초기의 력사적순차성을 증명해 주고 있다.
 락랑구역일대에서의 유적발굴사업은 계속 되고 있으며 발굴된 유적유물들에 대한 정리와 연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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