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6월2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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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채세화의 대가 선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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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의 선우영(호-산률)은 산과 바위를 잘 그리기로 소문난 화가이다.
산과 바위를 두드러지게 성격화한 그의 작품들은 민족의 굳센 의지를 형상하고 있다. 그는 지난 30년간 전통적인 조선화의 세화기법들을 기본으로 1,000여점의 다양한 주제화,풍경화들을 창작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였다. 살아 있는 범으로 착각할 정도로 눈과 수염,털들의 특징과 세부들을 섬세하게 그린 조선화 <범>과 미세한 붓질로 화면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원근관계에 맞게 구체성을 띠고 있는 조선화 <금강산석가봉>은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이 우수한 작품으로 하여 그는 진채세화의 대가로 내외에 널리 알려 지게 되였다. 원래 유화를 그리던 그는 1973년부터 조선화를 전공하면서 화법과 기법이 독특하여 창작단에서 조선화 화가로서의 두각을 나타냈다. 중국,일본,싱가포르 등에서 진행된 국제미술전람회와 개인미술경연들에서 조선화 <백두산정의 아침>,<금강산선녀봉>,<칠보산의 쌍귀바위>,<매> 등 그의 작품들은 형상의 치밀성으로 하여 높이 평가되였다. 그는 공훈예술가(1989년),인민예술가(1992년)칭호를 받았다. 오늘도 그는 자기의 독특한 기법들을 살리면서 특색 있는 풍경화,인물화 명작창작에 열정을 바쳐 가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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