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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6.15공동선언발표 3돐을 기념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6.15북남공동선언발표 3돐을 여러 나라에서 기념하였다.
 ◆11일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의 주최로 기념집회가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싸쥐 우말라또바는 연설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원대한 조국통일구상과 애국애족의 대용단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3년간은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의 날을 하루빨리 앞당기려는 조선인민의 거세찬 투쟁으로 일관된 나날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통일의 향도성이시며 위대한 애국자이신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은 6.15북남공동선언에 기초하여 기어이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등 정당,단체들이 킨샤사에서 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후 조선반도에서는 대결로부터 화해에로,분렬로부터 단합과 통일에로의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 났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의 통일은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부쉬행정부는 조선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중지하여야 하며 6.15북남공동선언 리행을 더이상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조선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외세와의 공조에서 벗어 나 민족공조를 실현하는데 북남관계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전망이 달려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고함>에 천명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확언한다.
 ◆같은날 네팔평화행동위원회 위원장은 담화에서 6.15북남공동선언채택은 정세를 완화하고 민족대단결에 기초하여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이 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하며 남조선에서 미군과 핵무기를 철수시키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투쟁에 합세해 나설것을 주장하였다.
 ◆10일 남아프리카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블라데 은지만데는 담화에서 미국은 조선의 통일문제에 더이상 간섭하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운동을 가로 막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후 지난 3년간 조선반도에서는 화해와 단합,통일의 분위기가 전례없이 고조되고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벌어 지는 등 민족분렬후 일찌기 있어 본적이 없는 극적인 사변들이 일어 났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것은 조선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미국을 비롯한 외부세력이 아무리 집요하게 책동하여도 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절대로 가로 막을수 없다는것을 보여 준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적대세력들의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5일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 위원장은 담화에서 3년전 평양에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데 대하여 지적하고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은 선언이 조선통일문제해결의 가장 정당한 길을 밝혀 주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대외정책연구소 소장 제이.케이.파텔은 담화에서 통일문제를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외세의 간섭을 반대배격하여야 하며 미국은 <핵문제> 등을 구실로 소동을 피울것이 아니라 남조선으로부터 침략무력과 핵무기를 당장 철수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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