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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을 펼친 옥련산돌강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증수기(6월 9월)를 맞은 옥련산돌강(돌이 가득차 있는 긴 골짜기)이 요즘 장관을 펼치였다.
 암괴밑으로 초당 0.1립방메터의 물이 흐르는 이 돌강의 공명효과는 이곳을 찾는 답사자들의 경탄을 자아 낸다.
 다른 돌강들과 달리 강기슭을 따라 펼쳐 진 우거진 수림 또한 절경이다.
 이 돌강은 량강도 김형권군과 함경남도 부전군 경계에 솟은 옥련산(2,164메터)의 서남쪽 비탈면에 위치하고 있다.
 강은 과거 빙연지대의 동결풍화작용에 의하여 이루어 진 암괴들이 동결,융해,중력작용의 부단한 반복과정에 골짜기를 따라 이동하면서 형성된것이다.
 강의 길이는 810메터,최대너비는 110메터,최소너비는 28메터이다.
 강의 평균 비탈도는 11.3도이다.
 매해 10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는 동결시기이다.
 이 돌강은 지금으로부터 3만년전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700여년전에 완성되였다.
 옥련산돌강은 주체91(2002)년 7월 23일 천연기념물 제535호로 등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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