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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조선의 력대국호＞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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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６월 １６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사회과학원에서 조선의 력대국호들에 담겨 진 력사적의미와 유래를 밝히고 새롭게 체계화한 도서 ＜조선의 력대국호＞를 만들어 내놓았다．
도서는 머리말과 ５개의 장으로 구성되여 있다．
제１장은 원시사회의 씨족，종족명을 취급하고 있다．여기에는 세계적으로 나라마다 제정한 국호의 의미，특징과 조선에서의 씨족，종족명에 대한 글들이 서술되여 있다．
고대시기를 취급한 제２장에는 조선력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고조선＞（Ｂ．Ｃ．３０세기 초－Ｂ．Ｃ．１０８）과 국호의 별칭，부여（고조선의 후국으로 있다가 Ｂ．Ｃ．１４세기를 전후하여 분리된 후 Ｂ．Ｃ．２１９년까지 존재）와 구려（고조선의 후국으로 있다가 Ｂ．Ｃ．１４세기를 전후하여 분리된후 Ｂ．Ｃ．２７７년까지 존재），진국（고조선의 후국으로 있다가 Ｂ．Ｃ．１２세기 이전시기에 분리된 후 Ａ．Ｄ．８년까지 존재）의 국호와 관련한 학술적인 론증자료들이 서술되여 있다．
중세시기를 취급한 제３장에는 고구려（Ｂ．Ｃ．２７７년－Ａ．Ｄ．６６８），백제（Ｂ．Ｃ．１세기 말엽－Ａ．Ｄ．６６０），신라（１세기 초중엽－９３５），가야（１세기 중엽－６세기 중엽），고구려를 계승한 발해（７세기 말－１０세기 초），고려（９１８－１３９２）와 우리 나라가 ＜코리아＞로 불리우게 된 유래，조선（리조：１３９２－１９１０）에 대하여 쓴 글들이 실려 있다．
제４장에는 ＜조선＞（리조）의 국호가 ＜대한제국＞（１８９７－１９１０）으로 개정되게 되였던 경위와 배경에 대한 력사적사실들이 기록되여 있다．
현 시기를 취급한 제５장에는 주체３７（１９４８）년 ９월 ９일에 창건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그 국호에 담겨 진 인민적성격，사명 등이 밝혀 져 있다．
또한 이 장에는 김일성주석께서 외세에 의해 강요된 나라와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게 조국통일을 실현해 나갈수 있는 설계도로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이라는 국호를 가진 통일국가를 세울데 대하여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과 그 정당성，국호의 전 민족적성격，국호에 대한 해설도 주었다．（끝）
도서는 머리말과 ５개의 장으로 구성되여 있다．
제１장은 원시사회의 씨족，종족명을 취급하고 있다．여기에는 세계적으로 나라마다 제정한 국호의 의미，특징과 조선에서의 씨족，종족명에 대한 글들이 서술되여 있다．
고대시기를 취급한 제２장에는 조선력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고조선＞（Ｂ．Ｃ．３０세기 초－Ｂ．Ｃ．１０８）과 국호의 별칭，부여（고조선의 후국으로 있다가 Ｂ．Ｃ．１４세기를 전후하여 분리된 후 Ｂ．Ｃ．２１９년까지 존재）와 구려（고조선의 후국으로 있다가 Ｂ．Ｃ．１４세기를 전후하여 분리된후 Ｂ．Ｃ．２７７년까지 존재），진국（고조선의 후국으로 있다가 Ｂ．Ｃ．１２세기 이전시기에 분리된 후 Ａ．Ｄ．８년까지 존재）의 국호와 관련한 학술적인 론증자료들이 서술되여 있다．
중세시기를 취급한 제３장에는 고구려（Ｂ．Ｃ．２７７년－Ａ．Ｄ．６６８），백제（Ｂ．Ｃ．１세기 말엽－Ａ．Ｄ．６６０），신라（１세기 초중엽－９３５），가야（１세기 중엽－６세기 중엽），고구려를 계승한 발해（７세기 말－１０세기 초），고려（９１８－１３９２）와 우리 나라가 ＜코리아＞로 불리우게 된 유래，조선（리조：１３９２－１９１０）에 대하여 쓴 글들이 실려 있다．
제４장에는 ＜조선＞（리조）의 국호가 ＜대한제국＞（１８９７－１９１０）으로 개정되게 되였던 경위와 배경에 대한 력사적사실들이 기록되여 있다．
현 시기를 취급한 제５장에는 주체３７（１９４８）년 ９월 ９일에 창건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그 국호에 담겨 진 인민적성격，사명 등이 밝혀 져 있다．
또한 이 장에는 김일성주석께서 외세에 의해 강요된 나라와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게 조국통일을 실현해 나갈수 있는 설계도로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이라는 국호를 가진 통일국가를 세울데 대하여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과 그 정당성，국호의 전 민족적성격，국호에 대한 해설도 주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