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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한,미,일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회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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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미국과 일본,남조선이 하와이에서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회의>라는것을 벌리고 13일 <공동출판물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우리에 대하여 <정세를 악화시키지 말것을 촉구>한다느니 <정세가 악화된다면 최근 한,미,일지도자들의 수뇌자회담에서 합의된 원칙들에 기초한 3개국조정이 필요>하게 될것이라느니 하며 그 누구를 위협하였다. 그리고 마치도 저들이 국제사회를 대표하기나 하는것처럼 우리와 <국제공동체의 관계>가 <핵무기계획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종식시키기 위해 시급히 검증가능한 조치를 취하는데 따라 좌우된다.>느니 하며 분수없이 놀아댔다. 이것은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정당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외면하고 구태의연한 대결자세만 표명한것이다. 한마디로 이번 회의는 그 배경으로 보나 진행과정과 결과로 보나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인 핵문제를 국제화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국제적포위망을 구축하고 도발적인 봉쇄책동을 더욱 강화하며 그를 합리화하기 위한 시도가 공식적으로 표명된 불순한 모의였다. <성명>에 그 무슨 <마약밀매>와 <화페위조>를 운운하며 그를 저지시키기 위해 <호상협력하며 다른 나라들 및 국제기구들과 협력하기 위한 방도>를 토의했다는 문구를 쪼아 박은것은 최근 미국과 일본이 <마약>이니 뭐니 하며 우리에 대한 도발책동을 전례없이 강화하고 있는 사태와 결코 떼여 놓고 생각할수 없다. 제반 사태와 그 추이는 부쉬행정부가 남조선과 일본을 조종하여 <추가적조치>니,<보다 강력한 조치>니 하며 함께 떠들어 대고 있는 <조치>라는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를 잘 보여 준다. 아울러 우리의 선군정치와 자위적인 물리적억제력강화가 나라의 자주권과 안정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결정적담보로 된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 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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