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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황해남도에서 건설한 계남목장을 현지지도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7일 황해남도에서 건설한 계남목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리용철,리제강,부부장 문명언이 동행하였다.
 신원군 계남지구의 5천여정보의 드넓은 산판들에 펼쳐 진 계남목장은 여러개의 축산분장들과 농산분장들로 이루어 진 대규모의 목장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망대에 오르시여 해설을 들으신 다음 목장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건설정형과 축산물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광활한 부지에 규모 있게 들어 앉은 축산분장들,계단식으로 즐비하게 늘어 선 축사들과 가공건물들,푸른 숲속에 아담하게 일떠선 문화주택들이 한폭의 그림마냥 안겨 오는 목장의 희한한 광경을 바라보시면서 도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랑할만한 이처럼 훌륭한 목장을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황해남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급기관들과 공장,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혁명적군인정신,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이악하게 투쟁한 결과 오늘과 같은 빛나는 결실을 가져 올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고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황해남도의 근로자들이 이룩한 이 자랑찬 성과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맞받아 뚫고 나가는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되며 축산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 있게 확증해 주고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염소,토끼,돼지들이 욱실거리는 축사들과 착유실,젖가공공장 등 여러곳을 돌아 보시면서 축산물생산과 그 가공정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목장의 종업원들이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젖가공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투쟁하고 있는데 대해 대단히 기뻐 하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계남목장은 위치도 좋고 풀판면적도 넓기때문에 축산물생산을 급격히 늘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유리한 조건을 충분히 리용하여 대규모의 축산기지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목장을 전망성 있게 꾸리기 위하여서는 여러곳에 물주머니를 만들어 풍부한 물원천을 조성하는것을 비롯하여 능력확장사업을 통이 크고 대담하게 벌리는 동시에 젖 짜는 염소의 마리수를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축산에서도 가장 중요한 문제는 우량품종을 받아 들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하여서는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사료기지를 튼튼히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도처에 건설된 소목장,염소목장,닭공장 등 현대적인 축산기지들에서 지금 많은 고기와 알,우유제품들이 쏟아 져 나와 인민들이 그 덕을 보기 시작하였다고 하시면서 축산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우리 인민에게 고기 먹는 새 력사를 마련해 주시려고 그처럼 마음 쓰시던 어버이수령님의 평생소원을 하루빨리 풀어 드리자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불 타는 애국의 일념을 안고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위훈을 떨쳐 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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