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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에서 련대성집회,성명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6.15북남공동선언발표 3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가 10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리사회 지도부성원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과 서기장,국제평화기금협회 제1부위원장,로씨야과학원 일군들,전쟁로병들,로씨야의 소리방송 기자들 등 정계,사회계,학계,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조선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가 뚜렷이 밝혀 져 있는 6.15북남공동선언이야말로 조선통일의 리정표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지난 3년간 조선통일의 길에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상봉,북남사이의 여러 분야에서의 경제협력 등 많은 사업들이 추진되였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통일과정을 파괴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비렬한 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할것을 확약한 6.15북남공동선언은 반드시 리행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한편 11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은 성명에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실시하는 원칙적이고도 시종일관한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조국통일정책은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의 모든 진정한 벗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우리는 조선의 통일과정이 진전될것이라는 기대를 가질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러나 미국에 있어서 이것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지어 미행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행동가능성에 대해서도 로골적으로 떠벌이고 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조선인민은 자기 지도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고 있다.
 우리는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조선인민을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돌려 세울수 없다고 확신한다.
 로씨야공산주의자들은 조선의 평화통일과정을 파괴하는 세력들을 규탄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견결히 지지한다는것을 확언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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