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6월1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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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전> 평양대표부 조일민대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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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3돐을 맞으며 <한국민족민주전선> 평양대표부 조일민대표가 <6.15와 이남민심기류>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다. <민심은 천심>이라 한다.민심의 귀중함과 위력함을 뜻하는 의미심장한 성구라 하겠다. 오늘 이남민심의 기류는 무엇인가.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민심은 통일의 태양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숭배열기로,자기를 알고 미국을 몰아 내 통일에 살려는 마음으로 뜨겁게 흐르고 있다. 1.숭 배 6.15남북공동선언이 나온 이후 지난 3년간 이남민심기류의 기본은 민족의 태양이신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숭배열기이다. 이것은 이남민심의 기본흐름을 주도하는 근간으로,반미통일의식에로의 전환을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되고 있다. 6.15공동선언탄생의 그 순간부터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된 이남민중들속에서는 일종의 <김정일열풍>이 일어 나게 되였음은 이미 널리 알려 진 사실이다.날이 갈수록 이남민중들속에 <소탈하시고 합리적이시며 례의 바른 지도자,통 큰 지도자>라는 인식이 널리 자리 잡게 되여 여론조사결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믿음이 가슴속에 간직된다고 대답한 사람이 3년전 6월의 그 당시에 벌써 과반수를 넘었었고 이제는 절대다수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11개월 사이에만도 이남의 신문,잡지들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 430여상,위대성관련기사들을 1,000여건이나 실었다. 그야말로 세상이 뒤바뀌기 시작했음을 립증하는 징표라고 내외여론이 떠들썩하고 있다. 이남민중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통일의 령수>로 높이 우러러 경모하고 있다. 이남의 각계 민중들은 한결같이 <우리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이 이북민중의 령도자일뿐아니라 전 민족의 령도자라고 믿습니다.김정일국방위원장님만큼 통일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지도자는 없습니다.마땅히 통일령수로 추대되여야 합니다.>라고 마음속 진정을 터치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숭배하는 이남민중은 그분께서 펴시는 선군정치를 자신의것으로 받아 들이며 무조건 지지옹호하고 있다. 한 청년운동가는 <항일무장투쟁시기 김일성주석님의 선군령도에 의해 조국광복의 대사변이 개척되였듯이 오늘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에 의해 조국통일의 대사변이 개척되고 있다.선군혁명전략과 6.15공동선언,선군정치와 우리 민족끼리를 통일시키고 이끄시는 령도중심이 바로 김정일장군님이시다.>라고 하면서 선군정치가 조선혁명,통일운동의 추진력이기때문에 선군정치옹호가 2003년운동의 첫째 방향으로 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공개적인 여론조사에서 이남의 애국적인 청년학생들은 절대다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로 민족의 안전과 번영을 지켜 주고 계신다고 하였다.이남민중들은 <북의 대미전략은 미국의 전쟁위협에서 벗어 나기 위한 순수 대응전략만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자주화전략이라고 할수 있다. 북의 자주화전략은 이남을 미국의 지배로부터 벗어 나게 하며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대미전략에 지지를 표시하고 있다.세계와 미국,이남을 움직이시는 주요인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첫 자리에 높이 내세우는 이남의 민심이다.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드시여 이남민중 아니 온 겨레를 통일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단합시키시여 반미자주통일의 길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가도록 이끄시는 절세의 령수 김정일장군님은 정녕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다. 2.주인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이남민심은 주인된 자각,주인의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지금껏 이남민중들은 주인으로서의 지위와 존엄을 미국에 강탈 당한채 생명 없는 허울로 살아 왔다. 그러나 이제는 자기를 찾고 자기 운명을 자신이 개척하기 위한 주인의식으로 각성하고 있다. 이남의 민중들은 이 땅의 주인임을 당당히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군살인귀들에 의한 두 녀중생압살사건에 항의하는 100만명 시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우리가 이 땅의 주인>이라고 웨치던 목소리,항미방문단으로 미국에 간 한상렬목사가 <우리의 자존심과 민족주권을 생각할 때 이대로 갈수 없다>며 <민족자주>라는 혈서를 써서 미국에 항거한 이 사실은 오늘 전체 이남민중의 심정이 어떤 사상의식으로 고동치고 있는가를 그대로 보여 준것이다. 그것은 분명 자기를 찾고 자존과 자주권을 온 세상에 당당히 선언하는 온 이남민중의 함성이고 피의 절규였다. 이남민중은 자기의 거대한 힘을 깨닫고 운명개척에 나서고 있다. 최근 한두해사이에 이남전역에서 표출된 반미항전의 동원규모와 투쟁열기 그리고 지속성과 다발성만 보아도 이남민중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끈질긴 대중적반미투쟁을 전개하는 자주민중으로 등장하고 있음을 잘 알수 있는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미국앞에 당당하고 위축되지 않는다.통일과 번영,평화와 안전을 중시하고 자존심을 살려 오만과 일방주의의 극치인 미국에 분노하고 그들과도 대등한 관계에 있다는것을 강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남민중은 오늘과 래일의 운명은 자기자신에 의해 결정되고 개척되여야 한다고 당당히 주장하며 미국에 의해 통일이 방해되고 위험한 전쟁전략이 추진된다면 온 겨레가 들고 일어 나 막아 낼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는 반미초불시위에서 볼수 있듯이 이남민중들의 성숙된 주인의식과 자존심은 일방적인 미국의 대<한>반도정책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제 이남민중은 자기를 찾고 자기의 힘을 깨달았으며 그 저력으로 자기 운명을 자신이 책임지고 개척해 나가고 있다.확언컨대 그것은 위대한 자주리념,선군정치의 빛발아래 고고성을 터친 6.15공동선언의 결과물이다. 이남민심은 주인된 자각과 민족자존의식에 기반해 인류의 존엄을 유린하는 기본 악의 축이며 자주권의 원쑤인 미국을 반대하는 반미자주의식에로의 전환과 자주권실현의 당면 최대과제인 자주통일의 의지로 줄기차게 흐르고 있다. 3.반미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이남민심은 반미자주의식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이남민중의 머리속에 남아 있던 숭미사대,공미굴종의식이 불식되고 반미자주의식이 비할바 없이 높아 져 전사회적인 민족감정으로 분출되고 있다. 민심은 들불처럼 번지는 반미열풍으로 타오르고 있다. 이남의 민심은 이제 더는 미국을 <우방>,<원조자>로 보지 않으며 침략자,략탈자,강점자로,<오만방자한 못된 놈>,<보기 싫고 대하기 싫은 놈>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이남의 여러 여론조사를 종합해 보면 <미국을 이남을 타고 앉은 지배자>로 보는 사람이 60∼70프로,<미국이 싫다>는 사람이 90프로이상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은 우리 나라에 어떤 존재인가>에 <강력한 영향력과 압력을 행사하는 나라>라는 답이 81.2프로,<리해관계를 함께 하는 전통적인 우방국가>라는 답은 겨우 16.8프로(1995년에는 이것이 76프로였다)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 왔다. 지난해 말 반미초불시위에 나섰던 한 로인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맹방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이제 우리 민중들이 미국은 우방이 아니라 저희들 리익만 추구하려는 나라라는걸 알게 된거지.우리 젊었을 땐 말이야,미국하면 떠 오르는것이 무섭다는것이야.그런데 그 무서운 미국에게 이렇게 할 말을 하는걸 봐,이제 우리 아래 세대부터는 미국한테 겁 먹는 사람들 없을거야.> 오랜 세월 이남민중들의 입에 물렸던 <숭미,공미의 자갈>은 이제 벗겨 지고 그들의 입에서는 반미의 함성이 터져 나오고 있는것이다. 이남의 민심은 미군이 주둔해 온 50여년간 <반미는 무조건 안된다>는 금기아래 쌓여 진 온갖 대미관계의 불건전성과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구조적변화욕구를 표출하고 있다. 이남의 민심은 반미운동의 대중화시대에 걸맞게 힘 있게 흐르고 있다. 지난해 6월의 두 소녀살인사건무죄평결을 계기로 타오르기 시작한 반미항전의 초불은 오늘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이제는 미국을 <혈맹>으로,<은인>으로 섬기면서 <미국의 리익이 곧 이남의 리익>인것처럼 여기던 시대도 아니다. 반미시위는 거족적인것으로 확산되고 있다. 상처 입은 자존심은 민족적분노로 강렬하게 타오르는것이다. 참으로 이남주둔 미군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용서 받거나 묵인될수 있었던 시대는 지나갔다. 주<한>미군철수의 요구가 강렬하다. 이남민중의 다수가 미군주둔에 분노하고 있다.2003학년도 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어느 설문조사에서 76.8프로의 학생들이 미군철수를 주장하였으며 신문 <로동일보>는 <주한미군 철수문제가 더 이상 국민의 의식에 족쇄를 채워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제는 이남에서 적어도 <반미=용공>이라는 도식은 완전히 깨여 졌다. 2002년에만도 이남에서 벌어 진 반미투쟁 5,880여건에 연 670여만명이 참가하였다.반미투쟁이 전체 운동의 70프로이상을 차지했으며 반미투쟁의 대중화시대가 열린것이다. 이남에서의 반미투쟁의 대중화추세는 결코 일시적인것이 아니며 더욱 거세여 질 전망을 안고 있다. 이남의 전 민중이 반미자주력량으로 확대강화되고 있는것이다. 미의회조사국의 동아시아문제담당 한 전문가는 <현재의 상황이 계속될 경우 반미감정이 더 증대됨으로써 미군이 필리핀에서 철수하지 않을수 없었던것과 같은 사태에까지 이르게 될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남의 민심은 반미자주의식에로의 전환으로 확고히 흐르고 있다. 4.통일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이남민심은 련북통일의식,남북공조의식으로 불 타오르고 있다. 이남민중들은 조국통일이 최대의 민족적숙원으로 반드시 이루어 지기를 바라고 있다.어느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남주민의 81프로가 통일에 살기를 념원하였다. 그만큼 자주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있으며 <우리 민족끼리>의 대의에 따라 그 실현을 위해 헌신할 열정이 타오르고 있다. 지난해 분단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8.15민족통일대회장에서 울려 나온 목소리를 들어 봐도 자주통일을 기어이 이루려는 남녘민중의 확고한 의지를 뜨겁게 느낄수 있다. <6.15공동선언은 민족의 대강령이다>,<6.15공동선언을 확고히 틀어 쥐고 민족의 통일번영을 이룩해 나가자!>,<어떠한 정세가 조성되더라도 민족공조로 6.15공동선언을 굳게 지켜 내고 실현하자!> 친북성향이 민심의 기본흐름으로 되고 있다. 민심의 뜨거운 열기속에 이남에서는 이북바로알기운동이 결정적으로 합법화된것만큼 비약적인 대중화가 실현되여 북에 대한 인식은 완전 180도로 뒤바뀌고 말았다. 오늘 이남민중들속에서는 북에 대한 친근감,동족의식이 날을 따라 확산되고 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북의 젊은이들을 가까운 친구로 사귈수 있다>가 89.8프로,<한 동네 이웃으로 받아 들일수 있다>가 93.9프로였으니 이 수자만 보아도 같은 피를 나눈 동족의식의 뜨거운 발현을 느낄수 있지 않을가. 오랜 세월 강요되였던 침묵과 랭담과 적대감을 벗어 던지고 북과의 화해와 단합에 더욱 뜨거워 지는 이남민심이다. 어느 여론조사에 의하면 북을 <주적>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는 견해가 70.9프로에 이르렀다. 영국신문과의 회견에서 고려대의 한 학생은 <나는 북으로부터의 위협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우리는 한 민족의 두 부분이므로 나는 북이 우리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남의 민심은 미국의 대북강경정책을 <한>반도의 가장 큰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미국이 북을 고립압살하고 통일을 방해해 들고 나온 핵소동에 반기를 들고 있다. 이남 각계 민중은 <미국이 전쟁을 몰아 오고 있다>,<미국이 통일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미국이 바로 악의 축이다.그런 미국을 용납하는것 자체가 악>이라고 하면서 미제의 북침전쟁책동을 한결같이 반대배격하고 있다. 반면에 <북이 핵무기를 가지면 통일이 빨라 진다.통일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핵무기와 관련한 이북의 립장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시해 나섰다. 심지어 이북이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그것을 일종의 <민족자산>으로 자랑스럽게 여길 젊은이들도 많다.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가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북이 핵폭탄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동족인 자신들을 상대로는 사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젊은층들은 미국에 당당히 맞서는 북을 존경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으니 이북민을 동족으로,민족의 운명과 안전을 지켜 주는 믿음직한 수호자로 여기는 친북성향의 민심은 참으로 뜨거웁다 하겠다. 남북공조의 힘앞에 미국의 대북고립압살책동은 날을 따라 점점 기운을 잃어 가고 통일위업의 전진은 가속화되고 있다. 이 모든것은 분명 통일의 찬란한 태양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 주신 6.15공동선언이 가져 온 특기할 자랑스러운 결과물이다. 력사의 전진은 반동들의 도전을 낳기 마련이다. 통일의 최대악인 미제와 분렬주의세력들은 그 무슨 <공조>요,<제재>와 <군사적타격>이요 하면서 6.15공동선언리행의 앞길에 차단봉을 가로 지르려고 발악하고 있다. 그러나 백두의 천출령장 김정일장군님의 통일의지가 굳건하시고 그분께서 틀어 쥐신 강위력한 선군억제력이 있는 한 그리고 한동아리로 단합된 남북민중의 저력이 있는 한 6.15의 기치높이 통일기관차는 가속도로 더욱 힘차게 달려 갈것이다. 위대한 태양의 양광아래 이남민중,온 겨레가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통일강국에 살 그날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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