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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 수리아대통령 서거 ３돐 위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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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６월 １１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９일 수리아의 하페즈 알 아싸드대통령의 서거 ３돐에 즈음하여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에게 위문전문을 보냈다．
위문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수리아아랍인민의 영원한 지도자이며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인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서거 ３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따뜻한 위문을 보냅니다．
우리 인민은 아랍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부강번영하는 새 수리아를 건설하며 우리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하여 쌓아 올린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업적에 대하여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확대강화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언제나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위문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수리아아랍인민의 영원한 지도자이며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인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서거 ３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따뜻한 위문을 보냅니다．
우리 인민은 아랍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부강번영하는 새 수리아를 건설하며 우리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하여 쌓아 올린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업적에 대하여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확대강화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언제나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