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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8개국수뇌자회의 선언에 조선문제가 포함된데 언급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이번 8개국수뇌자회의에서 발표된 선언에 우리 문제가 포함된것과 관련하여 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프랑스에서 진행된 8개국수뇌자회의에서는 미국의 조종하에 우리를 걸고 드는 내용이 포함된 선언이 발표되였다.
 선언에서는 우리가 국제원자력기구의 담보협정을 리행하지 않음으로써 국제적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는 식으로 걸고 들었다.
 이미 선포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국제법절차대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하였으며 그에 따라 국제원자력기구와의 담보협정의 구속에서도 벗어 난지 오래다.
 우리는 지금 핵억제력을 갖추는 문제에서 미국과 기타 핵억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이 아무런 국제법적구속도 받지 않고 있는것과 꼭 같은 법적지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우리에게만 억지로 <국제법위반>이라는 딱지를 붙이려 하고 있는데는 불순한 정치적기도가 있다.
 이것은 미국이 겉으로는 조선반도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이라는 간판을 들고 다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압박의 방법으로 어떻게 하나 우리를 굴복시켜 보려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에 8개국수뇌자회의 참가자들이 우리를 아직도 핵무기전파방지조약 성원국인것으로 착각하고 미국이 내려 먹인 반공화국조항을 그대로 받아 문것은 국제법에 대한 무식의 표현이거나 아니면 국제법을 정치적목적에 도용하는 표현으로 밖에 달리 볼수 없다.
 미국은 저들에게 불리한 국제법은 가차없이 짓밟으며 돌아 가다가도 필요할 때는 저들의 부당한 주장에 억지로 국제법보자기를 씌우는 강권을 일 삼고 있다.
 당면한 목전의 리익에 눈이 어두워 미국의 이러한 강권행위에 아무소리 못하고 맞장구를 치는것은 비굴한 아부아첨이 아닐수 없다.
 8개국수뇌자회의 참가자들은 저들의 경솔한 행동으로 국제법전반의 독자적인 지위를 여지없이 손상시킨 책임에서 벗어 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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