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6월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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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명절-수리날을 즐겁게 보내는 조선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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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민속명절인 수리날을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즐겁게 보내고 있다.
인민의 문화휴식터들인 대성산과 모란봉,칠보산,구월산,정방산을 비롯한 각지의 명승지들과 공원,유원지들은 즐거운 휴식의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로 흥성거리고 있다. 각계층 근로자들이 펼쳐 놓은 유놀이,널뛰기,장기 등 민속놀이들은 온 나라에 민족적흥취가 차넘치게 한다. 수리날의 제일풍경인 씨름경기와 그네뛰기는 명절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흥겨운 장새납소리,북소리에 맞추어 농업근로자들은 <열두발상모춤>,<봉산탈춤> 등 다양한 농악무도 펼쳐 놓았다. 특히 평양에 펼쳐 진 수리날의 풍경은 매우 이채롭다. 명절일색으로 단장된 거리에 야외매대들이 수많이 설치되였으며 급양망들에서는 민족음식과 지방특산물료리봉사로 근로자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 대동강반과 보통강반,릉라도,쑥섬,만경대유희장,문수유희장 등 시내 곳곳에서는 직장 또는 가족단위로 모인 사람들이 체육오락경기와 명절음식품평회 등으로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 있다. 대동강반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만난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자 배경덕은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가족들과 함께 전통적인 민속명절을 즐기고 보니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가 절로 생깁니다.나는 이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부강조국건설에 힘과 지혜,정열을 다 바쳐 나가겠습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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