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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군의 남조선강점력사는 대중적학살만행의 력사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에서 과거에 있었던 전주교도소 수감자들에 대한 집단학살만행이 미군에 의해 감행되였다는 사실이 미국정부문서와 사진자료에 의해 명백하게 밝혀 지게 됨으로써 100만명 민간인대학살만행의 진범인이 다름아닌 미제침략군이였다는것이 더 론할 여지없이 확증되게 되였다.
 4일부 <로동신문>은 이 사실을 평하면서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력사는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미제침략군의 야수성이 빚어 낸 대중적학살만행의 련속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근 60년전 우리 나라를 북과 남으로 갈라 놓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침략자들은 저들의 군정통치에 반항하는 행동은 엄벌에 처한다는 <포고문>을 공포하고 그것을 실행하는것으로 인간학살의 막을 올리였다.
 미제는 조선전쟁을 일으킨 후 1년기간에 로근리와 거창,수원과 충주,공주와 평택,부여와 청주,군산과 안양 등 남조선각지에서 100만명이 넘는 무고한 민간인들을 잔악무도하게 학살하였다.
 력사에 가장 참혹한 대학살만행으로 기록된 광주참사를 빚어 낸 장본인도 바로 미제침략군이였다.
 시퍼런 대낮에 길 가는 나어린 녀학생들을 땅크로 깔아 죽이고도 죄의식은 고사하고 살인자들에게 무죄까지 선고한것도 바로 이 야수들이다.모든 사실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며 우리 민족과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임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우리 민족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감행한 그 모든 죄악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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