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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정세를 격화시키는 남조선 전쟁연습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민주조선>은 26일부터 남조선에서 벌어 지고 있는 <화랑>과 <압록강>의 간판을 단 전쟁연습들은 미제의 반공화국전쟁책동에 편승하여 동족을 반대하고 북남관계를 한층 악화시키려는 무모한 전쟁불장난소동으로서 6.15공동선언에 대한 엄중한 배신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당국이 미제와 한짝이 되여 동족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년례적인 훈련>이요,<방어훈련>이요 하지만 이 전쟁연습들은 결국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켜 북남관계의 앞길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고 완화와 화해에로 나아가는 민족의 흐름에 제동을 걸며 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 오기 위한것으로밖에 달리 해석될수 없다.
 현실은 남측이 우리와 마주 앉아 대화를 하고 있지만 그 막뒤에서 딴꿈을 꾸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을 가지게 한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민족의 의사를 거역하고 외세와 공조하여 북남대결을 계속 추구하면서 동족상쟁의 길로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차례지지 않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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