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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에서 로작연구토론회，져메이커에서 단행본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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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５월 ３０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로작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을 위하여＞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１６일 기네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에 남남협조의 숭고한 리념을 안으시고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려 오신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토론회에서 연구소소장 바누 케이타는 당시 기네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들의 식량위기는 절정에 달하였으나 그 누구도 선뜻 구원의 손길을 뻗치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바로 이러한 때에 아프리카나라들의 현실을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시고 식량 및 농업증산에 관한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에 갔던 동서아프리카나라 농업부장들의 협의회를 마련하시고 친히 기네에 현대적인 농업과학연구기지를 창설하도록 조치를 취하여 주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 아프리카나라인민들에게 돌려 주신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대를 이어 전하며 그이의 원대한 뜻을 현실로 꽃 피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를 ２２일 져메이커 디지털씨스템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주체８５（１９９６）년 ７월 ２６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선행한 로동계급의 철학에 비한 주체철학의 독창성과 우월성이 전면적으로 밝혀 져 있다．또한 주체철학이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정치철학으로 된다는것이 명시되여 있으며 주체철학에 대한 연구와 해설선전에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원칙적문제들이 제시되여 있다．（끝）
토론회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에 남남협조의 숭고한 리념을 안으시고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려 오신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토론회에서 연구소소장 바누 케이타는 당시 기네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들의 식량위기는 절정에 달하였으나 그 누구도 선뜻 구원의 손길을 뻗치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바로 이러한 때에 아프리카나라들의 현실을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시고 식량 및 농업증산에 관한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에 갔던 동서아프리카나라 농업부장들의 협의회를 마련하시고 친히 기네에 현대적인 농업과학연구기지를 창설하도록 조치를 취하여 주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 아프리카나라인민들에게 돌려 주신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대를 이어 전하며 그이의 원대한 뜻을 현실로 꽃 피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를 ２２일 져메이커 디지털씨스템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주체８５（１９９６）년 ７월 ２６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선행한 로동계급의 철학에 비한 주체철학의 독창성과 우월성이 전면적으로 밝혀 져 있다．또한 주체철학이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정치철학으로 된다는것이 명시되여 있으며 주체철학에 대한 연구와 해설선전에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원칙적문제들이 제시되여 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