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5월27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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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5돐을 맞이한 영화 및 방송음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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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방송음악단
조선의 영화 및 방송음악단은 내외에 널리 알려 진 관록 있는 예술창조집단이다.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단은 주체47(1958)년 5월에 창립되였다. 음악단은 조선의 첫 영화음악연주단체로 꾸려 진 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유능한 창작가,명배우들을 가진 강력한 예술창조집단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음악단에는 2관편성관현악단과 경음악단,합창단,록음실 등이 있다. 초기 28명으로 발족한 관현악단은 그 어떤 음악도 재치 있게 형상할수 있는 2관편성관현악단으로 발전하였다. 최신식악기들을 갖춘 경음악단은 지난 30년간 1만 5,240여회의 공연활동을 벌리면서 사회주의경제건설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 주었다. 현대적인 음향록음설비를 갖춘 음악단의 록음실에서는 영화 및 방송음악뿐아니라 모든 음악을 각이하게 종합형상하고 있다. 이곳에서 영화 <왕후심청>의 음악을 비롯하여 해외동포들이 주문하는 영화음악들도 높은 수준에서 형상,록음하고 있다. 영화 및 방송음악 창조성과 조선의 영화 및 방송음악단은 창립 45돐을 맞이하였다. 지난 45년간 음악단은 수만편에 달하는 예술영화,과학 및 아동영화,기록영화,텔레비죤문예작품,방송음악들을 창작형상하여 나라의 예술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크게 이바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음악단은 혁명영화 <조선의 별>,<민족의 태양>,예술영화 <이름 없는 영웅들>,<곡절 많은 운명>,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등 영화의 주제가만도 3만 4,131곡이나 창작형상하였다. 그중에는 <동지애의 노래>,<장군님식솔>,<천리마선구자의 노래>,<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를 비롯하여 조선인민이 즐겨 부르는 명곡들도 많다. 음악단에서는 영화음악과 함께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어머니 생각> 등 280여곡의 명곡들도 창작하였다. 음악단에서는 1996년 영화음악조곡 <장군님 모신 내 나라 제일로 좋아>를 창조하여 무대에 올려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이 조곡은 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주제가와 부주제가들을 무대배경에 펼쳐 지는 영화장면에 따라 관현악과 독창으로 훌륭히 재현하여 절세의 위인을 모신 조선민족의 긍지를 보여 주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영화 및 방송음악단에서 창조한 음악들은 화면인물들의 성격과 현실주제의 내용을 잘 형상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매우 좋아 하고 있다. 인기 있는 명가수들 창립 45돐을 맞는 영화 및 방송음악단의 력사에는 영화와 텔레비죤극 등 여러 무대들에서 인민들과 친숙해 진 명가수들이 많이 기록되여 있다. 인민배우 최삼숙은 조선인민뿐아니라 해외동포들속에서도 널리 알려 져 있는 배우이다.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아름답고 고상하면서도 유순한 서정성은 그의 독특한 연기형상적특징이다. 처녀시절에 그는 예술영화 <금희와 은희의 운명>에서 나오는 가요 <아버지의 축복>을 불러 인민들속에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어제날의 방직공으로부터 유명한 영화음악가수로 자라난 그는 지난 30여년간 예술영화 <꽃 파는 처녀>,<이름 없는 영웅들>,<열네번째 겨울> 등에 나오는 3,000여곡의 영화주제가들과 부주제가들 그리고 계몽기가요들을 록음형상하였다. 인민배우 황민우는 민요를 구수하게 잘 불러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 진 가수이다. 그는 지난 20여년간 <법성포 배노래>,<압록강 2천리>,<청춘도시 평양에로> 등 1만 2,000여곡의 노래를 록음형상하였다. 맑고 류창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그는 민요와 랑만적인 노래들을 불러 우리 인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사랑가>,<정든 님 돌아 왔네> 등 생활적인 노래들을 생동하게 형상하여 누구나 좋아 하는 공훈배우 리경훈의 노래는 대중적인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음색으로 깊은 서정을 담아 노래 부르는 김윤미와 풍부한 성량으로 박력 있게 노래를 부르는 리새별은 비록 신인가수들이지만 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주제가와 부주제가들을 특색 있게 잘 형상하여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내외에 널리 알려 진 유명한 가수들인 왕선화,김정화,전우봉,김승연,장은애도 이 음악단에서 배출되였다.(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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