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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간부들 여러 나라에 축전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4일 요르단독립 57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국왕 아브둘라흐 2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요르단독립 57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지역의 평화를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은 예멘공화국 내각 수상으로 아브둘 까디르 바좌말이 다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고 나라의 안전과 안정,경제적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고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백남순외무상도 이 나라 외무상으로 아부 바크르 아브둘라흐 알 까르비가 다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한편 백남순외무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외무상 은코사자나 들라미니 쥬마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아프리카통일기구창립 40돐에 즈음하여 기념행사를 의의 있게 조직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그와 그를 통하여 력사적인 이 날을 뜻 깊게 기념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전체 아프리카나라 정부와 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40년간 아프리카통일기구는 자기의 숭고한 사명에 맞게 식민주의,인종주의를 청산하고 민족적독립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아프리카나라 정부와 인민들의 투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의 민족적해방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을 일관하게 지지성원하여 온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은 귀국을 비롯한 아프리카나라 정부와 인민들이 아프리카통일기구의 리념에 토대하여 새로 창설된 아프리카동맹의 목적과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축전은 모든 아프리카나라들이 굳게 단결하여 부닥치는 난관과 도전들을 과감히 이겨 내며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아프리카동맹 의장국으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공동의 번영을 이룩해 나가는데서 응당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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