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5월27일기사 목록 |
|
|
||
|
|
||
|
로동신문 미군의 송이폭탄사용을 비호한 일본을 비난
|
||
|
||
|
|
||
|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정부가 각료회의라는데서 이라크전쟁시 송이폭탄을 사용한 미군의 행위를 용인하는 <답변서>라는것을 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일본정부가 각료회의라는데서 이라크전쟁시 송이폭탄을 사용한 미군의 행위를 용인하는 <답변서>라는것을 통과시켜 세상사람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답변서>는 <미국은 송이폭탄을 투하함에 있어서 그 특성을 고려하여 주의 깊게 목표를 선정하고 민간인이 말려 드는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는 식으로 미국을 진하게 편들었다.일본의 주장의 의미는 미국이 반이라크전쟁에서 송이폭탄을 기술적으로 썼기때문에 국제적으로 문제시될것이 없다는것이다.그야말로 상전에 대한 주구의 낯 간지러운 아첨이며 비굴한 비호이다. 폭탄속에 많은 량의 소형폭탄을 품고 있는 송이폭탄은 피해범위가 넓고 살상력이 높은것으로 하여 국제적으로 그 사용이 금지되여 있다.그러나 미국은 대량살륙무기인 송이폭탄을 페르샤만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때에는 물론 이번 이라크전쟁에서도 약 1,500개를 사용하였다.국제여론은 미국이 유엔도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이라크전쟁을 도발하고 사용금지된 송이폭탄과 같은 대량살륙무기들을 사용한데 대하여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일본이 이런 목소리를 못 들을리 만무하다. 일본당국이 얼마나 대미추종에 환장이 되였으면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 있는 미국의 대량살륙만행까지 앞장에서 공개적으로 비호두둔해 나섰겠는가. 손우동맹자 미국에 대한 손아래동맹자 일본의 비굴한 지지비호와 아첨은 이미전에 소문이 났다.이를 수치로,창피로 여기는 일본의 일부 정계인물들속에서는 정부의 대미추종을 추궁하는 목소리가 자주 울려 나오고 있다.일본 민주당안에서 <우리가 미국의 동맹국이고 친한사이라고 해도 개처럼 꼬리를 흔들며 미국이 하라는대로 하는것은 잘못된 처사이다.>라고 정부의 비굴한 대미굴종과 아첨행위를 비난한것은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이런 비난의 목소리에도 일본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대미추종과 아부아첨행위를 계속 답습하는것을 보면 확실히 그런 추태가 고질적인 악습으로 굳어 진것이 분명하다. 아무런 주견도 없이 미국의 그림자로 놀아 나는 일본이 미국의 살인만행을 두둔비호해 준다고 해서 국제사회가 미국의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달리 평가하지 않을것이다. 문제는 일본이 무엇을 바라고 이런 역스러운 추태를 부리는가 하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새 세기에 들어 서면서 미국의 <반테로전>에 편승하여 저들의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해 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 있다.그들은 미국의 <반테로전략>의 우산안에 기여 들어 군사적해외침략의 마차를 몰아 대려 하고 있다.최근 일본이 미국의 <반테로전쟁>확대에 적극 가담협력하는 동시에 <평화헌법>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해외작전을 합법화하기 위한 <유사시>관련법조작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은 그와 관련된다.일본이 미국의 대량살륙무기사용을 두둔비호하는것은 미국의 본을 따서 저들도 해외침략의 길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시사이다.그러나 일본반동들은 명심해야 한다.일본이 제 정신을 잃고 미국의 풍에 놀아 나며 물덤벙술덤벙하다가는 치명적인 랑패를 보게 될것이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