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5월2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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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언론들 미국은 비핵화과정을 파탄시킨 책임에서 발뺌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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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24일 미국호전세력들이 우리가 <비핵화선언의 리행을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있다느니,<지역불안정을 조성>하고 있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들을 줴쳐 대고 있는것을 규탄하였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우리가 조선반도의 비핵화과정을 파탄시킨 미제의 범죄행위를 고발한데 대하여 미국호전세력들이 매우 바빠 하고 있으며 그 책임에서 벗어 나 보려고 발악하고 있다는것을 말해 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국제원자력기구를 내세워 <특별사찰>소동을 일으킴으로써 범죄적인 조선반도핵위기사태를 몰아 왔으며 특히 부쉬집권팀이 출현한 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극한점에 이르렀고 조선반도의 비핵화과정은 현실적으로 파탄되기 시작하였다. 더욱 엄중한것은 <핵공격계획>을 작성발표하여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한것이다. 사태의 진상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마치도 우리가 <비핵화선언의 리행을 일방적으로 거부>한듯이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 이것은 자기의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려는 비렬한 행위이다. 미국은 우리가 <비핵화선언의 리행을 거부>한다는 기만적인 선전수법으로 우리와 국제사회를 대립시켜 국제적인 대조선고립압박공세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조선반도의 비핵화과정을 파탄시킨 범죄적책임에서 발뺌하려는 비렬한 잔꾀를 부리지 말아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은 론평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미국은 마치도 우리가 북남비핵화공동선언을 일방적으로 파기한것처럼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 이것은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위기사태의 책임에서 발뺌하려는 어리석은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5월12일 조선중앙통신사는 상보를 발표하여 조선반도핵문제가 발생된 경위와 조선반도비핵화과정을 파탄시킨 장본인이 누구인가에 대하여 력사적인 사실자료를 가지고 과학적으로 립증하였다.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장본인도 미국이며 핵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이고 성실한 노력에 의해 시작되였던 조선반도비핵화과정을 시종일관 방해하고 결국에는 파탄에로 이끌어 간 장본인도 미국이다. 그럼에도 이제와서 미국이 저들이 백지화해 버린 북남비핵화공동선언을 운운하며 그 누구의 <일방적파기>에 대해 떠들면서 북남관계를 리간시켜 정치적어부지리를 꾀하려하는것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철면피성과 간교성을 국제사회에 더욱 부각시켜 줄뿐이다. 조선반도핵문제와 그 해결을 위한 우리의 립장은 명백하다. 미국이 우리의 국가,우리의 제도를 없애버리기 위한 정치,군사,경제적인 적대시정책을 합법적으로 포기하고 공정하고 평등한 립장에서 우리와의 협상에 림한다면 우리도 미국이 주장하고 있는 <안보상우려>에 대해 충분히 고려할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에 대해 말하면서도 <모든 선택안>이니 <추가적조치>이니 뭐니 하며 <선핵포기원칙>만을 강도적으로 고집하는것은 국제적정의에 대한 모독이며 유린으로서 자주성을 생명으로 여기고 있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는 그릇된 처사이다. 미국이 감행한 이라크전쟁의 교훈은 침략과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는것을 실증하였다.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인 립장과 조치들에 대하여 <위협>,<공갈>이라고 하는것은 그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억지이며 음흉한 술수이다. 미국과 같은 핵무기보유국이 핵무기철페와 핵위협포기로 자신의 반핵정책을 증시하기전에는 이 행성에서 절대적인 비핵화란 개념은 무의미한 공념불에 불과하다는것이 미국의 핵공갈정책에 의해 조성된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미국은 핵무기전파와 관련한 자기의 책임을 똑똑히 인식하고 모든 주권국가들에 충분히 납득될수 있는 옳바른 정책을 제시하고 핵문제의 론의에 림하여야 하며 그 실천적대답을 우선 대조선핵압살정책의 포기를 통해 보여 주어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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