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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경기장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으로 세계의 이목을 다시한번 집중시켰던 5월1일경기장은 조선에서 제일 큰 대종합경기장이다.
 경기장은 수도 평양의 중심부를 가로 질러 흐르는 대동강 복판에 위치한 릉라도에 있다.
 섬에 피여 난 한떨기의 목란꽃 같기도 하고 물우에 사뿐히 내려 앉은 락하산 같기도 한 이 경기장은 주변의 자연풍치에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련상케 한다.
 15만석의 관람석을 가진 경기장의 부지면적은 40여만립방메터,건축면적은 16만 6,000여립방메터,연건축면적은 20만 7,000여립방메터이다.
 경기장바닥에는 축구장과 400m고무륙상주로,롱구장,배구장이 있다.
 은백색지붕의 채양길이는 60m이다.
 경기장건물은 8층으로 되여 있다.
 여기에는 선수들을 위한 훈련장,수영장,피로회복실,관람자들을 위한 편의봉사시설들,텔렉스실,기자실,면담실 등이 있다.
 경기장에는 300여대의 자동차를 세울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있다.
 경기장주변에는 4개의 잔디축구장과 정구장,로라호케이장과 휘거장 등 20여개의 야외훈련장이 있다.
 릉라다리길을 비롯하여 경기장으로 가는 통로는 여러 갈래이다.
 경기장은 주체78(1989)년 5월 1일에 준공되였다.
 이 경기장에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개페막행사와 북남통일축구경기(1990.10) 등 많은 행사들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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