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5월2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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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전> 선전국 광주민중항쟁기념일을 맞으며 반미항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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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은 17일 광주민중항쟁기념일을 맞으며 전 국민에게 보내는 격함을 발표하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체 국민들이여! 온 광주시민이 항쟁의 거리에 떨쳐 나 최후의 일각까지 용감히 싸운 5월의 그날이 또다시 왔다. 예속과 파쑈를 단호히 거부하는 우리 민중의 불굴의 기상과 의지를 온 세상에 과시한 광주민중항쟁은 미제의 식민지통치에 커다란 파렬구를 낸 영웅적장거였고 반파쑈민주화운동을 반미자주화투쟁의 본궤도에 올려 세운 력사의 분기점이였다. 동방근대민중운동사에 찬란한 장을 아로 새긴 광주민중항쟁은 죽음을 각오하고 떨쳐 나 싸우는 피압박민중의 힘은 압제자들의 총검보다 더 강하다는것을 힘 있게 시위하였다. 영웅적광주민중항쟁은 양키침략군이 있는 한 언제가도 우리 민중의 자주,민주,통일념원은 실현될수 없다는 피의 교훈을 새겨 주었다. 하기에 각계 애국민중은 광주항쟁이후 지난 20여년간 반미자주화의 기치 높이 반파쑈민주화와 조국통일운동을 줄기차게 전개해 왔다. 그 가열찬 항전속에서 오늘 우리 민중의 반미투쟁은 대중화,생활화되고 거족적투쟁으로 미제를 축출하기 위한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 섰다. 이제 반미는 그 누구도 거스를수 없는 대세로 되였다. 특히 양키침략군의 두 녀중생 살인사건을 계기로 폭발한 대중적반미투쟁은 근 60년에 걸친 미제의 식민지통치에 대한 우리 민중의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의 분출로서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밑뿌리채 뒤흔들어 놓고 있다. 그러나 미제는 아직도 우리 민중의 한결 같은 요구를 외면한채 오만무례하게 날뛰고 있다. 미국은 <광주폭도들을 무쇠주먹으로 진압하라!>는 살인명령으로 온 광주를 피바다에 잠근 야수의 본성 그대로 이 땅의 곳곳에서 치 떨리는 살인범죄를 일삼고 있으며 북침핵전쟁으로 온 겨레를 참화속에 몰아 넣으려고 광분하고 있다. 보라! 무한궤도로 꽃나이 두 녀중생을 무참히 살해한 양키의 치 떨리는 만행을 그리고 북핵문제를 구실로 미제가 몰아오는 북침전쟁의 먹구름을. 우리 민중의 자주,민주,통일념원을 악랄하게 가로 막는 미제에 의해 오늘도 광주영령들의 고귀한 넋은 무참히 유린당하고 있다. 전체 국민들이여! 무등산에 묻힌 수많은 항쟁용사들이 두눈을 부릅뜨고 미제살인귀들에게 단호한 징벌을 가할것을 피 타게 절규하고 있다. 광주학살의 주범인 미제를 징벌하여 렬사들의 원한을 풀고 우리 민중의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자! 각계층 민중은 미제에 대한 쌓이고 맺힌 분노를 제2의 광주항쟁으로 폭발시켜 저주로운 식민지통치를 끝장 내고 빼앗긴 이 땅의 자주권을 되찾자! 당면하여 6.13 1주기 추모대회 및 민족자주,반전평화 국민초불대행진에 한사람같이 참가해 양키살인귀들을 준렬히 단죄하자! 오늘 <한>반도는 미제의 무분별한 북침전쟁광기로 일촉즉발의 핵전쟁위험에 처해 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삼천리강토에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미국의 무모한 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반미결사전에 나서자! 거족적인 반미항전으로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민족의 생존과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자! 우리 민중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양키침략군철수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 올리자! 친미매국노들이 있는 한 민중의 화해와 단합도,이 땅의 평화와 통일도 이룩될수 없다. 각계 민중은 친미로 기생하는 수구보수세력에 단호한 철퇴를 안기자! 미국의 광주대학살의 하수인인 군부파쑈독재의 뿌리에서 돋아 난 역적무리이며 반민족,반평화,반통일의 아성인 <한나라당>을 박살내자!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변함 없는 리정표이다. 각계 민중은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6.15공동선언리행에 모든것을 지향시켜 나가자! 외세의존은 분렬과 망국이며 민족공조는 통일과 번영이다. 전 민족공조로 미국의 핵소동과 전쟁광증을 단호히 불 사르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번영할 하나된 조국을 창출하자! 모두다 광주민중항쟁의 애국열기를 고조시켜 자주,민주,통일운동을 더욱 가속화하자! 승리는 5월의 그날에 살며 싸우는 우리 민중의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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