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5월19일기사 목록
신문들 광주인민봉기는 반미반파쑈민주항쟁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평양의 신문들은 남조선에서의 영웅적광주인민봉기 23돐에 즈음하여 론설들을 실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유신>독재의 종말과 함께 움 트던 민주의 싹을 <5.17군사폭거>로 짓뭉개고 군사파쑈독재통치를 재현하려는 미제와 그 앞잡이들에게 대중적인 무장봉기로 대답해 나섰다.봉기자들은 <비상계엄령을 해제하라!>,<유신체제를 철페하라!>,<양키는 물러 가라!> 등의 구호밑에 용감히 싸웠으며 <계엄군>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하고 광주시를 10일동안이나 완전히 장악하고 사수하였다.
 <로동신문>은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와 남조선군사파쑈분자들의 파쑈통치를 반대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의 민주화,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반미반파쑈민주항쟁이였으며 대중적인 무장봉기였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광주항쟁용사들이 영웅적봉기의 불길을 지펴 올린 때로부터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그들의 념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새 세기에 와서까지도 미제의 군사적침략과 학살의 올가미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으며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엄중한 장애가 가로 놓여 있다.미제는 6.15북남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열망이 급속히 앙양되고 있는 오늘에 와서 자기들의 범죄적정체를 더욱 드러내며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과정을 각방으로 방해하고 있으며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광풍을 몰아 오고 있다.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과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정책이 용납되는 한 인민들이 한시도 편안할수 없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할수 없으며 조국통일도 실현할수 없다.
 <민주조선>은 전체 조선민족이 힘을 합쳐 전 민족적인 반미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6.15공동선언을 리행하여 민족자주통일을 기어이 성취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