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５월　１５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정보기술교육에　힘을　넣고　있다．
　나라에서는　고등교육기지들에　정보기술과　관련된　학과들을　더　늘이는　한편　정보기술교육사업에서의　경험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선진교수방법을　받아　들이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금성학원을　비롯하여　정보기술교육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　있는　단위들에　우수한　교원들이　선발배치되였다．
　각도　사범대학들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리과대학　등　전국적으로　앞선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정보기술교육에　힘을　넣어　높은　실력을　소유한　교원후비들을　키워　내고　있다．
　국가는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정보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　세울　목표밑에　중학교이상의　교육기관들에　정연한　정보기술교육체계를　세우고　나라의　믿음직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　내기　위한　교육사업에　모를　박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실력　있는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수재양성기지들과　대학들에서　전문교육을　주고　있다．
　국가의　커다란　관심속에　고등교육단위들의　정보기술발전사업에서는　커다란　은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　함흥화학공업대학에서　배출된　５２명의　박사，학사들이　제출한　연구론문의　４０프로에　정보기술내용이　반영된것은　그　단적실례로　된다．（끝）